2012.07.30~2012.08.05 여름휴가 / 지리산 2박3일 종주(36.9km) 및 여수 관광
[7/30] 22:45 용산 출발
[7/31] 03:02 구례구역 도착 03:30 버스 탑승 04:30 성삼재 도착 05:39 노고단고개 일출 07:00 지리산 종주 시작
[지리산 종주 첫째날 16km]
성삼재→(2.5km)→노고단대피소→(0.4km)→노고단고개→(1.6km)→노고단대피소→(0.4km)→노고단고개→(2.7km)→피아골삼거리→(0.5km)→임걸령→(1.3km)→노루목→(1.0km)→반야봉→(1.5km)→삼도봉→(0.8km)→화개재→(1.2km)→토끼봉→(2.5km)→명선봉→(0.5km)→연하천대피소
[지리산 종주 둘째날 13.3km]
연하천대피소→(0.7km)→삼각봉→(1.4km)→형제봉→(1.5km)→벽소령대피소→(2.4km)→덕평봉(선비샘)→(1.8km)→칠선봉→(1.5km)→영신봉→(0.6km)→세석대피소→(0.7km)→촛대봉→(1.9km)→연하봉→(0.8km)→장터목대피소
[지리산 종주 둘째날 7.1km]
장터목대피소→(0.6km)→제석봉→(0.6km)→통천문→(0.5km)→천왕봉→(0.3km)→천왕샘→(0.5km)→개선문→(1.2km)→로타리대피소→(1.0km)→망바위→(1.1km)→칼바위→(1.3km)→중산리매표소
▼ 노고단 고개에서 일출로 종주를 시작~
▼ 잠깐 들린 지리산에서 두번재로 높은 반야봉(1,732m),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
▼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하동군에 걸쳐 있는 삼도봉(三道峰)
▼ 옛날에 물물교환 장터가 열렸다는 화개재
▼ 산에서 더 맛있는 라면~ㅋㅋ
▼ 아마도 지리산 대피소 중에 제일 구린(?) 연하천 대피소~ 나와 비슷한 일정으로 종주하시는 수녀님들~
▼ '어머니의 품' 그래서 사람들이 이 지리한 산을 찾나보다. 마냥 품어줄 것 같은 어머니의 드넓은 품
▼ 지리산 샘물 중 가장 시원하고 맛있었던 선비샘~
바람이 우리를 부른다
바람
아, 바람이여
▼ 드디어 도착! 장터목 대피소
▼ 3시 50분쯤부터 천왕봉 오르기. 그러나 3대가 덕을 쌓지 못했는지 천왕봉에서 일출은 실패..ㅠㅠ;;
8/2 10:30 무사히 하산 완료하고, 중산리에서 진주가는 11:00 버스 탑승~
▼ 조선시대부터 평양냉면과 더불어 최고로 여겨지던 진주냉면. 황덕이 진주냉면집. 해물로 육수를 우려내고 육전을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
▼ 논개가 적장을 안고 뛰어든 남강과 촉석루
진주냉면 먹고 14:25 순천행 버스. 순천에서는 16:38 여수엑스포 가는 무료열차 탑승. 여수로 쓩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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