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Thai'07 ::: 태국 9

태국⑨ 다섯째날 방콕 / 수상가옥, 새벽사원, 로얄드래곤

▼ 서울의 한강같은 존재. 짜오프라야 강에서 배 타고~ ▼ 수상가옥~ 손 흔드는 아이들~ ▼ 수상가옥 ▼ 수상시장, 할머니가 노 젓어 다가와 "천원~ 천원~" 외친다..ㅋ ▼ 관광객이 주는 식빵 먹고 사는 메기, 잉어 ▼ 새벽사원 ▼ 현지 가이드 '톤'이 사준 비닐봉지에 담긴 콜라~ 2/3이상이 얼음이지만 시원했다 ▼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태국의 타워팰리스. 인도인들만 산단다. 엄청 비싸. ▼ 귀여운 현지 가이드 톤~ 25살. 가이드 하려고 한국말 배웠대. ▼ 세계에서(아시아에서?) 제일 큰 레스토랑 로얄드래곤. 맛보다는, 그 엄청난 규모에, 롤러스케이트 타고 써빙하는 신기한 구경에, 사람이 케이블에 매달려 날라다니는 신기한 구경 등 한번 가볼만 함... ▼ 너무 넓어서 롤러스케이트 타고 써빙 ▼ 맛..

태국⑧ 다섯째날 방콕 / 파인애플농장, 왕궁, 에메랄드사원

실질적인 마지막날..파타야에서 방콕으로~~ ▼ 방콕으로 가는 길에 파인애플 농장에서.. 당도가...완전! ▼ 방콕으로 가는 고속도로.. 태국 고속도로를 일본이 만들었다는. 차도 거의 일본차.. 도요타, 혼다.. ▼ 파타야에 있다가 대도시 방콕으로 오니.. 깝깝..한게 아니라 좋다;;; ▼ 깝깝한 고층 빌딩들을 보는게 왜 더 좋지;; ▼ 몇일동안 내가 타고 다닌 봉고차~ ▼ 왕궁, 에메랄드사원.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할 수 없고, 태국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반바지나 슬리퍼는 출입불가 (난 칠부바지는 걸려서 치마 빌려서 두르고 다녔고, 슬리퍼는 안걸리던데?) 방콕의 왕궁은 태국인들의 자부심이 베여있는 곳으로 1782년 라마 1세에 의하여 세워졌으며 이때 방콕으로 수도도 옮겨졌다. 이곳은 장엄하면서 화려한..

태국⑦ 넷째날 파타야 / 미니시암, 수영장, 워킹스트릿

세상 속의 또 다른 세상, 미니시암.... 태국 최초의 소인국 미니시암에서 에머랄드 사원, 새벽사원, 왕국 등의 조각, 건축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의 유명 문화 유산과 역사가 1:25로 축소된 소형 모델로 제작되어 전시하고 있다. 제주도 소인국테마파크, 미니미니월드, 부천 아인스월드랑 똑같은..ㅋ 여기가 원조인가? 조형물은 오래되서 그런지 더 조잡해보임ㅋㅋ ▼ 미니시암.. 개선문과 에펠탑이 보이는군.. 날씨는 좋다~ 하늘색이!!! ▼ 미니시암에서 빌려주는 우산같은 양산 쓰고 ▼ 에펠탑~ 난 진짜 에펠탑도 올라가봤는데~~ ▼ 미니시암. 서로 사진찍어주기 놀이.. 엄마 ▼ 미니시암. 남대문 조형물 바로 옆에 남대문시장이;;; ▼ 파타야 3D 입체영상관에서... 쪼금 보다 잤다; ▼ 휴식시간.. 호텔 수영장..

태국⑥ 넷째날 파타야 / 농눅

농눅 빌리지(Nong Nooch), 200만평 규모의 거대한 열대정원. 동양최대의 자연 테마파크자칫 평범한 식물원이기 쉬운 이 농장에 각종 동물쇼와 전통 민속쇼 등을 유치하고 심지어는 동물과 사진을 찍을 때도 돈을 받는 등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개발하였고, 관광 요소를 잘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한층 높였단다. 자연과 관광의 조화로운 개발? (여유있게 둘러보면 좋을듯도 싶지만... 이 날 조낸 더워서 짜증지수 최고~ 너무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인위적이란 느낌도 들었고;;) ▼ 농눅.. 도자기로 만든 조형물에서 ▼ 농눅. 전통공연 ▼ 재미난 코끼리쑈~ ▼ 다트 하는 코끼리 ▼ 그림그리는 코끼리 ▼ 첼시 유니폼 입은 코끼리 조련사ㅋ 이럴땐 자랑스런 삼성! ▼ 귀여운 코끼리~ 쑈를 보고 나..

태국⑤ 셋째날 파타야 / 워킹스트릿

▼ 파타야 비치~ ▼ 한적한 동네에도 A GoGo ㅋㅋ ▼ 요구르트 대빵 크다~ 한국은 보통 작은게 65ml인데, 이건 밑에 보이는 글씨가 450? (실제론 더 커보이는데;;) 맛은 한국이랑 똑같다ㅋ ▼ 시원한 맥주를 빨대로;; 현지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맥주. 알콜은 6.4% ▼ 파타야 비치~ ▼ 야자수.. 외국 온거 같아?ㅋ ▼ 길거리 어딜가나 보이는 국왕 사진.. 즉위한지 60년이 넘는, 태국인들에게 존경받는 신적인 존재.. ▼ 곳곳에 제단(?) 같은 것도 있고... ▼ 올씨쟌 호텔~ ▼ 어제 옵션으로 했던 전신 맛사지가 맘에 안들어서 동네에서 발맛사지 중... 여행사 옵션으로 하면 전신 4만원, 발 3만원. 현지 시세는 전신 300밧(9천원), 발마사지 200밧(6천원) ▼ 길거리에 널려있는 맛사지..

태국④ 셋째날 파타야 / 산호섬

▼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와 넓게 펼쳐진 모래해변에서 쉴 수 있다는(!!! 그러나 현실은-_-) 산호섬으로 이동하는 스피드보트 타는 곳 ▼ 구명조끼 입고 비치타올 둘러메고 ▼ "만원짜리 바꿔줘~" 소년. 관광지 어딜가나 만원짜리 바꿔달라는 꼬맹이들이 쫓아다닌다. 관광지 어딜가나 한국인들이 많으므로 천원짜리가 통용되고 있고, 그 천원짜리를 현지돈으로 환전하면 수수료(?)나 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액인 만원권으로 바꾸려는 아이들이다. ▼ 순수해보이는 현지 아이들과ㅋ ▼ 산책하기 좋은 파타야비치~ ▼ 어느나라나 빨간 우체통~ ▼ 산호섬 이동하는 중간에 한 패러세일링(모터보트에 연결된 낙하산)... 저 멀리 보이는게 나! 시퍼런 바다 위를 훨훨 나르는 느낌은 넘 좋았다.(좀 짧지만) 바다에 잠깐 빠뜨려 주기도..

태국③ 둘째날 파타야 / 티파니쇼, 밤거리

▼ 게이쑈... 알카자쑈 보다 더 화려하다는 티파티쑈. 공연 사진은 못찍게 되어있고 공연 후 바깥에서~ 게이 오빠랑 사진 찍는데 1$ 혹은 천원 ▼ 이리와~ 와서 나랑 사진 찍어~ ▼ 호텔로 돌아와서 근처 다운타운 어슬렁어슬렁. ▼ 세븐일레븐에서 LEO 맥주 한캔 ▼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인터넷까페(pc방)도 많고. ▼ 한적한 골목에도 널린 Bar~ Bar들이 전부 정육점 색;; ▼ 호텔에서 잘 준비;

태국② 둘째날 방콕, 파타야 / 타이거쥬

방콕...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는 곳.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단다. 별칭은 '끄룽 탭(천사들의 도시)' 전날 밤 23:18에 현지에 도착하여, 호텔 와서 씻고 누우니 3:30 경.그러나 잠자리가 낯설어서 그런지 6:30 기상.한국에서부터 만26시간을 못자고, 딱 3시간 잤는데도 하나도 안피곤하다;;; ▼ 방콕 전경 ▼ 호텔조식 ▼ 김치도 종류별로 구비ㅋ ▼ 유럽갔을땐 거의 한국사람들만 많은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여긴 오히려 외국인들만 빠글빠글했다. ▼ 아침먹고 동네 산책 중; 볼꺼 없어; ▼ 환전하는 창구 앞에서.. 여기도 여기저기 모금함이ㅎㅎ..

태국① 첫째날 마카오에서 몇시간

입사 1주년(6/1)을 맞이하며, 어렵사리 얻은 꿀 같은 휴가.. 몇달 전부터 내게 주어진 연차를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해왔는데, 미국에 가서 그랜드캐년을 보고 오는 게 꿈이었지만, '길어봤자 휴가는 9일 미국. 흠... 멀다. 비싸다. 다음 기회로 미뤄야지ㅠ_ㅠ' 해서 가까운 동남아로 결정. 여행에도 순서가 있는 법이라는데, '해외관광의 첫관문이라는 태국을 가봐야지~' 해서, 볼꺼리와 쉴꺼리가 공존하는 태국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게 됐다.방콕+파타야 상품은 3박 5일이 보통인데, 이왕 가는거 마카오 구경도 함께 하려고 마카오항공을 이용하는 4박 6일 일정을 골랐다. 2007년 5월 20일 출발, 2007년 5월 25일 도착 지쳐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충분한 쉼과 재충전이 되길 기대하며... ※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