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Europe'05 ::: 유럽 26

유럽배낭여행 -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2)

출발하며 들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각자 알아서 관광을 했고.. 떠나며 들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일일 가이드투어.. 다들 그냥 한국으로 직행하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비행기때문에 어쩔수없이...ㅋㅋㅋ 제일 열심히 가이드 아저씨 말에 경청한 쉥~ㅎ ▼ 세계 최고의? 동양 최고의? 카지노와 호텔... 동양최고의 길이와 속도를 자랑하는(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고였으나..)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 올라간 곳... 호텔 객실이 몇천개라던가..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던데.. ▼ 바투 동굴 올라가는 길.. 힌두교의 성지 ▼ 준비해 간 땅콩을 건네주면 얼렁 낚아채서 귀엽게 까먹는다ㅋㅋ ▼ 야생원숭이인지 애완원숭이인지ㅋ ▼ 바투 동굴 ▼ 바투 동굴 ▼ 원숭이와 멀찌감치서.. ▼ 야자수 쥬스..ㅋ ▼ 무슨 열대과일.. ▼ 왕궁 ▼ 이..

유럽배낭여행 - 독일 프랑크프루트

유럽을 떠나기위해.. 뱅기를 탈 프랑크프루트로.. 그냥 거쳐가는 도시... 쾰른에 잠깐 들렸다 프랑크프루트로.. ▼ 프랑크프루트 가다가 들린 쾰른 대성당 ▼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쾰른 대성당 ▼ 쾰른 대성당 안, 동방박사의 성관... 중세 황금 세공의 걸작이라는데;; ▼ 프랑크프루트.. 현대적인 도시.. 유럽중앙은행 ▼ 괴테 생가 ▼ 구시청사 ▼ 장크트 파울 교회. 제1회 국민의회가 개최된 장소로 독일 민주주의의 상징. 괴테상과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 ▼ 뢰머 광장 ▼ 뢰머 광장에 있는 무슨 건물? ▼ 대성당 ▼ 뢰머광장 중앙에 있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아' 상. 오른손에 칼, 왼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는... ▼ 마인강.. ▼ 뢰머 광장부터 마인강을 따라 쫘악 유원지 분위기? 사람들이 무서운듯 열라 ..

유럽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셀

벨기에 브뤼셀.. 별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ㅎㅎ ▼ 호텔 옆 기차역 옆 현대적인 건물.. 바로 옆은 완전 빈민촌인데..-_- ▼ 중국인이 운영하는 호텔.. ▼ 브뤼셀에서 먹은 홍합요리.. 에피타이저 쉬림프 요리. 맛났다. ▼ 브뤼셀에서 먹은 홍합요리. 비싼돈 내고 먹었는데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고(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으나..) 완전 한국인 개무시하고 차별하고 사기쳐먹은 X같은 음식점. ▼ 벨기에의 상징(?)이지만 참 별볼일 없는 오줌싸개 소년 ▼ 이건 오줌누는 소녀~ 참 후미진 곳에 있어서 찾느라 힘들었던ㅋ ▼ 그랑플라스에 있는 왕의 집 ▼ 서서히 어두워 질 때쯤 시청사 ▼ 어두워진 후 시청사 ▼ 트램~

유럽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헤

벨기에 브뤼헤... 참 예쁜 동네.. 나무와 숲과 강과 하늘의 조화. 매력적이고 낭만적인 도시.. 시내 곳곳에 고풍스런 건축물과 예쁜 집들.. 사진 속에 담아내기 보다는 가슴 속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기억할 아름다운 도시. 자건거 하루 대여하여 둘러 봄~ 중간에 비가 와서 비 맞으며 달리는 재미도 쏠쏠했고...ㅋ ▼ 넘 예뻤던 동네 브뤼헤.. ▼ 브뤼헤 ▼ 브뤼헤 마르크르 광장 ▼ 마르크트 광장 종루.. ▼ 마르크트 광장.. 공연 감상.. ▼ 벨기에 와플~ 맛남..ㅋ ▼ 마르크트 광장에서 휴식 하며..ㅋ ▼ 브루크 광장에 있는 바실리크 성혈 예배당. 예수님의 피가 모셔져 있는 곳. ▼ 바로 저 곳에 예수님의 성혈이 모셔져 있다.. 1150년 십자군 전쟁에 참가했던 플랑드르 백작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건데 크..

유럽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것은 마약, 성매매, 동성애 등등-ㅁ-;; ▼ 네덜란드 국립미술관.. 내가 그토록 고대했던! 그러나 보수공사 중이었는지 작품들이 많이 없었음ㅠ_ㅠ 그토록 고대한 루벤스의 '시몬과 페로'도 못보고ㅠ_ㅠ ▼ 렘브란트 작품 앞에서.. ▼ 국립미술관.. ▼ 국립미술관.. ▼ 국립미술관.. ▼ 운하를 따라 쭈욱 게이 페스티벌? 벨기에에서 본 CNN 뉴스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규모 행사였었던 듯.. ▼ 끊임없이 이어지는 게이 페스티벌? ▼ 색색깔 다양한 트램들 ▼ 레이체 광장인지 담 광장인지.. 여기서 사먹은 감자튀김-양으로나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최고! 너무 많이 먹어 느끼해 죽을뻔 했지만. ▼ 암스테르담 중앙역

유럽배낭여행 - 네덜란드 잔센스칸스

네덜란드.. 풍차 마을.. 잔센스칸스.. 작고 아담한데 아름다운 마을.. ▼ 독일에서 네덜란드 가는 기차 안.. 이 날 감기가 최고조로 심해서 기침을 밤새 해댔는데.. 어느 외국인이 '리콜라' 한갑을 건네줬던 아름다운 기억ㅋㅋ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 마을 잔센스칸스. 현재는 풍차가 다 사라지고 관광 상품으로 남아있는 풍차 마을.. ▼ 젠센스칸스로 가는 다리.. 다리가 들리고 배가 지나가는 순간..

유럽배낭여행 - 독일 뮌헨

깔끔하고 친절하고 깨끗한 나라.. 독일에서 한건 별로 없는데 참 괜찮은 기억. ▼ 빈병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거리 공연.. ▼ 호프 브로이 하우스. 궁정맥주 양조장에서 지금은 관광지 같이 되어버린 호프집. 상상을 초월하게 엄청 넓은데 빈자리가 없어 한참을 헤맨.. ▼ 호프 브로이 하우스. 기본이 1000cc ▼ 독일은 역시 소세지~ 사이드는 으깬감자와 무볶음(?). 머스타드 스는 완전 허니 안들어간 쌩 겨자..-ㅁ-; ▼ 호프 브로이 하우스에서 ▼ 호프 브로이 하우스 악단~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기는 맥주맛. 맥주맛보다는 분위기맛 사람맛.. ▼ 마리엔광장 근처에서 거리공연.. 혼자 노래부르며 쑈하는 아저씨였는데.. 쑈맨쉽이 대단해서 사람들 엄청 많이 모여있었음.. 한 명이 그 많은 군중들을 휘어잡다니..

유럽배낭여행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체코 프라하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독일 뮌헨으로.. 뮌헨에 짐을 풀고 가까운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 다녀옴~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모챠르트로 유명한곳~ ▼ 미라벨 정원 ▼ 미라벨 정원 저 멀리는 호엔 짤츠부르크 성도 보이네.. ▼ 예쁜 미라벨 정원 ▼ 대성당 ▼ 거리 공연.. 특이한 세모 악기.. 연주도 예뻤던. ▼ 우연찮게 들어간 어떤 성당.. 오르간 연주 중이었음.. ▼ 우연찮게 오르간 공연을 감상하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 성 페터 교회? ▼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던? 사용되는? ▼ 성 페터 교회 옆 묘지 ▼ 호엔 짤츠부르크 성 ▼ 짤츠부르크 성 앞에서 ▼ 짤츠부르크 성 올라가는 언덕에서 바라본 대성당과 전경.. ▼ 유명한 모짜르트 쵸콜렛 ▼ 중국인들인지 어디 사람들인지.. 열..

유럽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2)

▼ 프라하 성 안에 있는 성비트 대성당? ▼ 성비트 대성당 첨탑에 힘겹게 올라.. ▼ 첨탑에서 보는 프라하 전경.. ▼ 프라하 성 안에 무슨 성당 ▼ 입장권 full코스로 끊어서 본전 뽑으려고 들어간곳-_- ▼ 무슨 예배당 ▼ 프라하 성 안에 내셔널갤러리에서.. 정말 마음 깊숙히 와닿은 십자가 조형과 조각들이 많았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몰래 이거 하나 밖에 못찍었는데.. 주의 사랑에 목이 매여... ▼ 황금소로. 16세기 당시 집들을 그대로 복원시켜 놓은 거리. 지금은 상점들.. ▼ 황금소로 집 안에.. 조그마한 창문 틈새로.. ▼ 나를 해방시켜줘~ ▼ 옛날 건물들은 죄다 계단이 나선형.. 낮은 건물이면 올라갈만한데.. ▼ 황금소로 ▼ 황금소로 ▼ 프라하 성의 근위병..ㅋ ▼ 프라하 성 앞의 ..

유럽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1)

이미 다녀오신 분들이 그렇게 좋다던 체코 프라하..-ㅁ-;; 그냥 건물들도 죄다 멋있고.. 근데 노숙자 젤 많이 보고.. 불친절한 사람들도 많이 보고.. 그래도 길거리에서 보는 공연들도 수준급이었고.. 야경도 멋졌고.. ▼ 체코 가는 야간열차 안... 쿠셋(간이침대) 아닌 침대칸이라 좀 좋았다.. 차장이랑 프라하패스 좀 비싸게 쇼부 본-_- ▼ 체코 국립박물관 ▼ 바츨라프 광장을 따라 특이한 조형물들이 많아요~ 자동차들이.. ▼ 슈퍼맨이 추락해 땅에 머리 박고 피 흘림;; ▼ 무스텍광장..? ▼ 화약탑 ▼ 무슨건물인진 정확히 모르고 걍 오페라 공연하던 곳 ▼ 틴교회 ▼ 얀후스 광장 ▼ 얀후스 광장 ▼ 구시청사 ▼ 구시청사에 붙어있는 그 유명한 천문시계. 매시 정각이 되면 종이 울리며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유럽배낭여행 -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에서 별로 할게없길래... 하루 시간을 내 다녀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로 2~3시간 거리.. 물가가 싸서 다른 도시에서 한끼 식사도 제대로 못할 돈 5유로로 헝가리에서 풍족히 쓰다 돌아옴..ㅋㅋ 시간많음 야경까지 봤음 좋았을텐데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왔다가 짐을 찾고 체코로 떠났어야 하므로.. 기차시간 맞추느라 약간의 촉박함이.. 그러나 그 촉박함마저 즐거웠고 여유와 쉼이 있었던 나라. ▼ 무지 멋진 무슨 성당.. ▼ 부다페스트에서.. 노숙자 버전.. 전날 운동화를 빨고.. 말리느라.. 배낭에 매고 다님..ㅎㅎ ▼ 멋진 성당 ▼ 유럽에서의 성과 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가슴깊이 느꼈다는거... ▼ 멋진 성당 바라보는 노숙자 컨셉; ▼ 루즈벨트 공원이던가? 특이한 ..

유럽배낭여행 - 오스트리아 빈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랑 무슨 미술관.. ▼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 시청사 쪽으로 가면서.. 시청사 측면.. 건물 멋지네 ▼ 시청사 ▼ 시청사 ▼ 한여름밤에 시청사에서 오페라나 연주 등 공연 실황을 대형멀티비전으로 보여준다... 필름페스티발.. 매일밤 여기서 수천명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 무슨 성당이었드라.. 어쩌다 잘못 찾아가서 주일 미사까진 잠깐 드린..ㅋ ▼ 무슨성당 내부.. ▼ 무슨 공원에 알수없는 건물ㅋ 판테옹들처럼 생겼네..건물 형식이.. ▼ 무슨 공원에서 잠깐의 여유. 낮잠. ▼ 왕궁.. 안에 볼게 많은듯 한데 귀찮아서 안들어감.. 사실 영어 안내 이해를 못해서..ㅋㅋ ▼ 그냥 왕궁 건물들.. ▼ 무슨 교회였더라.. 멋졌는데 ▼ 무..

유럽배낭여행 - 스위스 리기

스위스 루체른에서 배를 타고 어디로 이동해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간 리기 산..해발 1797m.. 날씨가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융프라우호를 포기하고 가볍게 갔다옴.. 비오고 열라 춥고.. 날씨만 좋았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ㅋ 그래도 멋짐-ㅁ-; ▼ 산악열차 앞에서... 감기 심하게 걸려서 목에는 손수건 둘러매고..ㅋㅋ ▼ 열차 타고 쉬잉~올라온 리기쿨룸(리기산 꼭대기 역..) ▼ 해발 1800미터 지대에서 한가로이 풀 뜯는 소 친구들ㅋㅋ ▼ 산악열차 타고 올라와서.. 아래는 호수도 보이고.. ▼ 날씨 좋을때는 저 멀리 융프라우호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 알프스 영봉들이 360도로 펼쳐진다던데.. 아쉽-ㅜ- ▼ 리기 산 꼭대기에서~ ▼ 저 아래 보이는 호수... 꼭 백두산 올라가서 천지보는 기분이었다....

유럽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인터라켄

스위스.. 알프스의 멋진 광경과 젖소들이 뛰어노는 푸른 초원-ㅁ- 알프스소녀 하이디ㆀ의 깨끗하고 순수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나라.. ▼ 루체른 카펠교.. 세계에서 젤 오래된 목조다리.. ▼ 루체른 호수에서 유유자적하는 백조와 오리들ㅋ ▼ 호수가에 있는 그냥 건물들과 상점ㅋ ▼ 카펠교 다리 건너며.. ▼ 이 사진을 찍는 순간, 강한 바람에 내가 한동안 즐겨 쓰던 저 모자는 강물 속으로.... ▼ 루체른 호수에서 유람선 타며... 날씨가 별로;;; ▼ 호수가에 죄다 이런 집인지 별장인지..쭉.. 이 집이 뭐 특이하거나 예뻐서 찍은건 아니고..어쩌다 평범한 집이 찍힌건데..-_- 참 살고 싶은 그림같은 동네.. ▼ 주 품에-_-? ▼ 유람선 타며.. ▼ 미현언니랑... 쉥 날리는 머리카락... ▼ 루체른 호수..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 로마.. ▼ 스페인광장..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 들고 계단 내려오던 장소란다.. ▼ 스페인광장에서 해질무렵 ▼ 트레비 분수 ▼ 판테온 ▼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 로마 시내 걸어다니다가 그냥 예쁜 교회ㅋㅋ ▼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교회. 미켈란젤로의 모세상이 있는 곳인데.. 문닫혀서 못들어감; ▼ 콜로세움 ▼ 콜로세움, 오른쪽은 공사된 부분... ▼ 콜로세움과 개선문 ▼ 포로 로마노 ▼ 포로 로마노.. 기온이 40도가 넘었다던데..무지 뜨거웠던 날.. ▼ 포로 로마노. 막센찌우스 공회당 ▼ 포로 로마노. 로물로스 신전 ▼ 포로 로마노. 세티미우스 세베레스 개선문 ▼ 힘겹지만 잘 참고 돌아댕긴 날.. 불편한 쓰레빠에 불쌍하게 물집 잡히고 부르튼 내 발... ▼ 포로 로..

유럽배낭여행 - 바티칸

이탈리아 로마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라 바티칸. 인구가 1천여명이라는 세계 최소의 독립국가. 베드로를 비롯해서 많은 기독교도가 순교 당한 곳에 세워진.. 성지순례..? ▼ 바티칸 박물관 들어가서.. ▼ 솔방울정원 앞 광장..뒤에 보이는 지구.. 생태 환경 뭐 의미있는거던데;; 막 돌아간다; ▼ 솔방울이 있어서 솔방울공원 ㅋㅋ ▼ 유명한 아텐 학당 그림 앞에서.. 가이드 설명듣는 헤드폰 끼고 ▼ 천지창조라 불리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사진 못찍게 되있는거 몰래-_- ▼ 최후의 심판... 나는 선택받은 자이겠지? 아멘 ▼ 찍지 말라는거 왜 몰래 찍고 그래-_-;;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 ▼ 바티칸 관람하면서 중간에 먹은 한식 도시락.. 이게 얼마만에 먹는 밥인가..ㅠㅠ ▼ 성문....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나폴리, 카프리

피자로 유명한 나폴리... 맥주로 유명한 카프리..(???) ㅋㅋㅋ ▼ 나폴리 가는 기차 안... 이탈리아 국철은 파업이라.. 비싼 유로스타(사철) 타고 가는 중.. 그나마 교통편이 있어서 다행.. ▼ 그 위험한 나폴리 기차역에서 노숙 하는 중...ㅋㅋ with 민정언니, 동엽이, 민중오빠.. 맥주와 참이슬팩(감격)과 김과 고추장과 생컵라면 등...홈리스 아저씨들이 담배 달라고 살짝 왔다갔다 하긴 했지만 별일 없었고 매우 즐거웠던 시간. ▼ 나폴리에서 카프리행 배 타고 가는 중.. 지중해를 가르며..ㅋㅋ ▼ 카프리에서 산을 넘어가기 위해 산악열차 타고 쓩~ ▼ 산자락에 자리잡은 카프리 마을 ▼ 완전 투명해서 계곡물 같은 카프리 바다..완전 차갑기까지..근데 맛은 완전 짜다.. ▼ 잠깐 물놀이 한 곳.. ..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 이탈리아 열차 파업때문에 이리저리 꼬였던 날.. 폼페이와 피사는 포기해야했던.. 그나마 우리일행은 양호했음.. ▼ 베네치아에서 피렌체 가는 기차 안.. 쪼금 비싼 이탈리아 유로스타.. ▼ 두오모랑 종탑이랑.. ▼ 두오모 ▼ 두오모 ▼ 두오모 ▼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_- ▼ 싼타그로체 교회.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등의 무덤이 있다는데.. 들어가진 않았다.. ▼ 시뇨리아 광장인지 알고 한참 삽질한 싼타그로체 교회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본 피렌체 전경.. 야경이 그렇게 멋지다는데.. 시간관계상 못봄-ㅁ-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쉬면서.. ▼ 미켈란젤로 광장에 있는 짝퉁 다비드 상 두어시간만에 피렌체를 돌고.. 이젠 나폴리로......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니스라고도 하고.. ▼ 물의 도시답게... 배가 교통수단.. ▼ 리얄토 다리 ▼ 리얄토 다리 위에서 ▼ 길이 열라 좁고 꼬불꼬불하고.. 나침반까지 꺼내고..--;; ▼ 산마르코 광장.. 저 세균덩어리 비둘기떼..-_- ▼ 두칼레궁전 ▼ 산마르코 성당.. '마가복음'의 그 마가(마르코)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안들어감. ▼ 산마르코 성당 옆에 있는 종루. 높이 99m. 베니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곳.. ▼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산조르조 마조레 성당.. 종루에서 보기만 했다; ▼ 종루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산마르코 광장 ▼ 베네치아 전경 ▼ 물에 떠 있는 곤돌라들... 관광상품으로 남아있는 졸라 비싼거. 근데 우린 탔다; ▼ 베네..

유럽배낭여행 - 프랑스 니스, 모나코

누가 니스(nice)를 보지 않고 나이스(nice)란 말을 쓰지 말라고 했던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남부의 해변.. 니스.. 그냥 빡센 일정 가운데 쉬엄쉬엄 휴양하는 곳이었으므로 사진은 많이 없음... 니스에서 기차를 2~30분 정도 타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에도 다녀왔음... 여권에 스탬프 하나 더 찍으러..ㅋㅋ ▼ 정말 휴양하고 싶은 곳...ㅋㅋ ▼ 에매랄드 빛깔의 바닷물 ▼ 근데 해변은 자갈밭... 우리 일행들 선탠 중 ▼ 이 동네 사는 어르신인갑다.. 개한마리 끌고 이런데서 산책하고.. 얼마나 좋을까. ▼ 모나코.. F1 그랑프리와 카지노로 유명하다지.. 그 유명한 카지노에 잠깐 들어갔다 옴.. 내부는 촬영금지. ▼ 모나코는 세금을 안낸다나? 그래서 온갖 부자들이 몰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