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SouthAmerica ::: 남미 25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2010.08.04파라과이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아르헨티나 쪽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넓게 펼쳐져 있는 여러 폭포를 하나하나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이과수 폭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악마의 목구멍'을 볼 수 있는 아르헨티나 쪽~ ▽ 창문 폭포 ▽ 보세띠 폭포 ▽ 산마르틴 섬에서... ▽ 산마르틴 폭포 ▽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악마의 목구멍'...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

저가 항공을 이용해 파라과이로 돌아오면서 8시간의 우루과이 경유 시간을 이용해 몬테비데오 시내 투어를 했다. 짧지만 알찬 시간. ▽몬테비데오 공항 ▽몬테비데오에서 가장 높은 살보 궁전 ▽몬테비데오 구시가지 ▽상상을 초월하는 우루과이 물가에 놀랐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Mercado del Puerto. 1865~1868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시장. ▽구시가지를 지나 La Plata강 해변가. Rambla. ▽센트로 쪽, Libertad탑 ▽몬테비데오의 파라과이 길. 몇시간 후면 여행을 마치고 내 사랑 파라과이로..♡ ▽저가 항공 Pluna. 비행기 안에서 물도 사먹어야 된다.ㅎㅎ ▽여행을 마치고 다시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아순시온 야경도 화려하구나ㅋㅋ ▽아순시온 공항. 활주로..

칠레 산티아고(Santiago)

세계에서 제일 긴 나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지진의 영향으로 위험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다녀왔다;;;; ▽산티아고 지하철... 대도시에 준비없이 와서 어디를 가야할지 좀 막막했던; ▽번화가 Ahumada 거리 풍경 ▽대통령궁 ▽아르마스 광장 앞 대성당. 칠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산티아고 중앙시장, 베가시장 ▽산티아고에 지진의 영향;;; ▽산타루시아 언덕. 지진 때문에 일시 폐쇄 ▽싼크리스토발 언덕 위의 마리아 상 ▽공해의 도시 산티아고 ▽산티아고, 스모그 뒤로 아콩가과(?) 산 ▽산티아고의 남산, Cerro San Cristobal ▽싼크리스토발 언덕에서 Valdivia norte 방면으로 내려와서 신시가지로... 산티아고를 가르는 마포초 강 ▽Providencia 거리, KFC가 있었던 곳 ▽Los h..

칠레 칠로에섬(Isla Chiloe)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답게, 참 긴 섬 칠로에.바다 바람을 막기 위한 방법이었는지, 비늘 같이 생긴 판자 벽들이 인상적이다.그리고 칠로에 섬에 있는 십여개 성당들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칠레 뿌에르또 몬뜨에서 당일치기로 소풍 다녀올 만한 곳. ▽앙쿠드 요새 ▽Ancud 앙쿠드 성당. 떼제송을 연상케하는 음악이 인상적이었던 곳 ▽Dalcahue ▽모든 집에 저런 형태의, 그러나 색깔과 모양은 다양한 판자로 만들어졌다. ▽Dalcahue 성당 ▽Castro 성당 ▽Castro 수상 가옥 ▽단골 도시락 메뉴 핫도그 ▽까스뜨로 시내 모습

칠레 뿌에르또몬트(Puerto Montt)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서 오소르노산을 넘어 칠레 뿌에르또몬트로...바릴로체에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제대로 누리지 못한 드라이브 코스를서비스 좋은 몬트 행 대형버스를 타고 호수와 산을 구경하며 드라이브 잘 했다.뿌에르또 몬트에는 딱히 볼 것이 없으나 순전히 해산물 먹으러 간 곳...ㅎㅎ ▽뿌에르또몬뜨 해변 ▽저멀리 보이는 활화산 오소르노 산 ▽통통배를 타고 저기 보이는 뗑글로 섬으로... ▽뗑글로 섬에서 본 뿌에르또몬뜨 ▽앙헬모 시장, 비늘모양 판자집 ▽맛있게 먹었던 돼지고기 꼬치 구이 ▽앙헬모 수산시장, 얼마만에 보는 해산물인지...(파라과이엔 해산물이 없어요ㅠㅠ) ▽천원의 행복. 조개와 홍합을 2kg 사서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다ㅎㅎㅎ

남미의 스위스, 아르헨티나 바릴로체(Bariloche)

▽Ruta40. 깔라파테-바릴로체 구간. 체게바라가 오토바이로 여행한 바로 그 길 위에 내가 서 있다. ▽바릴로체 Centro civico ▽전망 좋다는 천사호스텔에서 바라본 바릴로체 시내 모습 ▽윗동네에서 본 바릴로체. 산과 바다같은 호수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곳 ▽씨티투어 버스 타고 지나간 산동네 모습 ▽깜빠나리오 언덕에 함께 갔던 다운언니, 소영, 일본인 마찌언니, 혜정언니 ▽Cerro Campanario ▽Cerro Campanario. 리프트를 이용하지 않고 흙길 돌길 등산을ㅋ ▽겨울에 설경으로 유명한 샤오샤오 호텔 ▽점심 도시락 먹었던 곳 ▽도시락은 볶음밥과 밥샐러드. ㅋㅋ ▽바릴로체 시내 성당 근처. 산, 호수,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남미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 여행자들 ▽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깔라파테

남위 40도 이남 지역을 일컫는 파타고니아빙하를 보러 이동하기 위한 거점 도시 깔라파테 ▽깔라파테 시내 ▽새들이 모여드는 습지 니메스 호수 ▽니메스 호수 플라멩고 새 ▽바다 같은 아르헨티나 호수 ▽호스텔에 시장 봐서 들어가는 길 ▽우리가 묵었던 호스텔 앞에서 ▽깔라파테 열매로 만든 아이스크림

칠레 또레스델파이네(Torres del Paine) 트레킹

또레스 델 파이네 W코스 76.1km를 종주하는 데 의의를 두는 여행자들이 참 많다.그러나 우리는 2박3일간 설렁설렁 모드로 적당히 갈만한 데까지만 다녀왔다...ㅎㅎ ▽또레스델파이네를 가기 위한 거점 마을 뿌에르또나탈레스 ▽산에서 먹을 식량들 ▽또레스를 향해~ ▽저런 길을 걷는데 바람이 엄청 세서 날라갈까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ㅎㅎ ▽돌산을 한참 올라야 전망대 ▽편도 4.5시간 걸려 힘들게 전망대에 올라갔더니, 또레스 봉우리와 호수가 눈앞에... ▽날씨가 하도 X같아서 보기 힘들다는 또레스... 우린 날씨가 참 좋아서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W코스 중에 제일 어렵다는 코스였는데, 기특하게도(^^) 모두 완주한 동료들ㅎㅎ ▽캠핑장... 정말 얼어죽는 줄 알았다ㅎㅎ ▽느끼한 속을 달래준 신라면 스프.....

우수아이아 비글해협 - 가마우지, 바다표범과 펭귄

Fin del Mundo. World's End, 남미 최남단,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가마우지(펭귄과 갈매기의 중간), 바다표범, 펭귄 등 희귀동물을 볼 수 있는 비글해협 투어 ▽Isla de los Pajaros. 가마우지들이 살고 있는 섬 ▽가마우지 ▽Isla de los Lobos, 바다표범들이 사는 섬 ▽세상 제일 끝에 있는 등대(Faro) ▽Isla Martillo Pinguinera. 펭귄 서식지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Ushuaia)

Fin del Mundo. World's End.남미 최남단,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목재로 만들어진 예쁜 우수아이아 공항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 시내, 운전자들이 친절해서 인상적이었던... ▽남미 아래지방 승합차는 거의 다 스타렉스. 자랑스럽다 한국차♡ 내사랑 스타렉스♡ ▽여행 시작하고 처음 먹었던 라면..ㅋ ▽세상의 끝에서 전세계로 향한 이정표 ▽마젤란 해협(파나마운하 이전에 태평양과 대서양을 가르던)을 건너며

부에노스아이레스 - Casco Historico, 산텔모, Puerto Madero, 탱고 쇼

▽대통령궁, Casa Rosada(분홍색 집) ▽대통령궁 안에서 내다 본 5월광장 ▽5월광장 ▽대성당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하철 (한국보다 좋은데 못봤음) ▽주일 아침 예배드렸던 아르헨티나 순복음교회 ▽일요일 산텔모 재래시장 ▽부에노스 아이레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탱고 공연 ▽부두를 가운데 두고 현대적인 건물들과 고급 레스토랑이 늘어선 뿌에르또 마데로(Puerto Madero) 지구 ▽Puente de la mujer 여성의 다리 ▽탱고쇼 할인티켓을 사러 간 곳 앞에서 간식으로 삶은 계란을.. ▽탱고바 El Querandi ▽고급 식사를 즐기며 탱고 쇼 관람

남미의 유럽,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터미널에서 일행과 극적인 상봉 ▽서울의 명동과 같은 플로리다 거리 ▽9 de Julio 거리 지하철역 ▽오벨리스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Ateneo. 옛 극장을 개조해 만든 서점 ▽가난한 여행자들의 배를 채워주는 저렴한 햄버거와 핫도그 ▽남미 어딜가나(파라과이 제외) 자전거를 많이 배려해줘요~ ▽세계 3대극장 중 하나인 콜론극장. 아쉽지만 공사중 ▽내 사랑 파라과이♡

파라과이 - 삘라르(Pilar), 아순시온(Asuncion)

여행의 시작과 끝 ▽파라과이 남서쪽에 있는 삘라르. 동기 다운언니가 사는 동네. 여기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삘라르에서 드렸던 현지인교회 수요예배 ▽삘라르에 사시는 교민 집사님이 해주신 도라도(금색 고기) 아사도 ▽삘라르 다운언니네 집 앞 강변 ▽삘라르 출입국 관리사무소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향해 함께 떠나는 현주, 다운, 쏘냐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 작은 배ㅎㅎ 여행 초반에 만났던 장기 여행자 상윤이가 이과수 오는 길에 파라과이에도 들렸다.그래서 같이 파라과이 아순시온 투어~ 센트로 우리 동네인데, 새로웠다.ㅎㅎ파라과이도 좋구나~ ▽대통령궁, 우리동네 ▽우리동네 ▽우리동네 파라과이 강 ▽대통령궁 뒤, 역시 우리동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Rio de Janeiro 리우데자네이로세계 3대 미항이며, Corcovado 언덕 위에 거대한 예수상이 있는 바로 그 곳.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브라질 네티즌의 힘!)남미에 있는 동안 그 예수상은 보고 가야할 것 같아서 살짝 다녀왔다.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버스로 26시간 소요(실제론 31시간 소요). ▽ 코파카바나 해변 ▽ 리우 지하철. Flamengo역에서 내리는데, 순간, 그의 향기를 느꼈다... 누가 폴로블루 향수를 썼나??ㅋㅋ 그리고 바깥으로 나와 길 헤매며 부촌 거리를 걷는데, 그 곳에서도 그의 향기가 느껴졌다...아무래도 그 근처에 향수의 원료로 쓰인 식물이 많이 있었던 듯ㅋㅋ ▽ 플라멩고 해변 ▽ 바닷가에서 본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 ▽ Botafogo 해변에서 본 빵지아수까..

브라질 모헤티스 (Morretes)

브라질 Morretes 모헤티스.꾸리찌바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작은 마을. (버스로는 1시간?)그 기차가 그라시오자 고원을 통과하며 깊은 삼림과 계곡을 통과하는데, 그 경치가 브라질 최고의 경관이란다.관광용 열차는 엄청 비싸고(간단 식사포함 왕복 470R), 내가 탄 3등석 열차도 왕복 69R(38 US$).결론부터 얘기하면 한국에서 태백행 기차 타는 것이 10배는 아름답다는 것이고, 꾸리찌바와 모헤티스, 파라나과의 합작으로 관광상품 개발은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기차에 꽉 들어찬 관광객들은 좋아하긴 하드만... 한국이 최고! ▽ 기차가 이렇게 산 속을 지나간다.... ▽ 저기 보이는 산과 산 사이의 철길로 지나 옴... ▽ 모헤티스 도착. 브라질엔 어딜가나 자전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