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시즌 마지막 야구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못내 아쉬운 2003시즌.. 마지막 경기..

트윈스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 시작 전 야구장

Play ball~

응원 시작 전 홍단장님 인사~

젤 수고 많으시죠^^

우리 치어리더 언니들..오늘은 치어리더 팬클럽(?)에서 준비 많이 했던데ㅎㅎ

LG가 젤 먼저 시작한걸로 기억하는..;; 불꽃 응원^^

사랑해요LG~ 노래에 맞춰서 한꺼번에 불 붙이면..캬..실제로 보면 멋져^^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대.. 

경기 후 있었던 맥주파티, 팬싸인회 다 필요없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狂감독 짜르는 일-_-

경기 후 그라운드. 

올해 첨으로 입어보는 유니폼-_-;;

텅빈 운동장과 관중석...

플레이오프5차전과 한국시리즈5,6,7차전을 잠실에서 한다니 또 잠깐 함성과 열기가 채워지겠지만..

4강진출한 다른팀들에 관계없이 트윈스는 겨울잠에 들어가다.

(선수들은 마무리훈련, 전지훈련 더 빡세게 보내지^^.. 아니 제발좀 빡세게 보내라.. 자율야구를 가장한 방종야구는 그만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