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Philippines'10 ::: 필리핀

세부 이런저런 모습들

윤소영 2010. 12. 8. 17:30

2010.09.14~2010.12.08

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에서의 12주간의 생활...

짧지만 그리 짧지도 않은 3달...ㅎㅎ

세부의 이런저런 모습들...



▽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는 트라이씨클, 6페소(한화 160원)


▽ 트라이씨클보다 더 가까운 거리 이동할 때 이용하는;;;


▽ 지프니... 주요 교통수단, 7페소(190원)부터 거리에 따라 최대 10페소


▽ 학원이 있는 Talisay city 지역 축제


▽ 레촌 보바이, 어린 돼지를 통째로 굽는 필리핀 전통 요리


▽ 세부 바다가 모두 에메랄드 빛은 아니라는~ 도시에서 가까운 바다는 흑빛ㅎㅎ


▽ Talisay 축제 끝나고 튜터들과 AA바베큐에서


▽ 아얄라 몰 오락실에서



▽ 학원 근처 따부녹 시장


▽ 대기오염 엄청 심한 세부인데, 복장 갖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참 많다. 쇼핑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전거 용품. 스페셜라이즈드!!! 살려다가 너무 싸구려 재질이라 말았다ㅎㅎ


▽ 학원 근처 슈퍼마켓의 한국물품 코너


▽ 새우깡이랑 완전 맛이 똑같은 필리핀 새우깡


▽ 맥도날드 스파게티~


▽ 맥도날드든, KFC든, 졸리비든... 필리핀 패스트푸드점에선 치킨과 밥을 항상 같이 먹는다!


▽ 맥도날드 최고 인기 품목, coke float.. 코카콜라에 아이스크림 섞어 먹는 거...


▽ 아사도랑 비슷한 돼지 바베큐.. Liempo!




▽ 학원 튜터가 자기네 집 근처에 마사지 잘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지프니 타고 내려서도 한참 산동네를 걸어 찾아간 가정 마사지 서비스...ㅎㅎ 내 키보다 작았던 방ㅎㅎ



▽ 실제 가난한 필리피노의 삶을 보게 해 준 튜터 Bonna(22살). 그녀의 한달 된 아기와...

형제 9명에, 다른 가족들까지 13명의 대가족을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먹여 살리는 기특한 선생..



▽ 두어달 간 다녔던 현지 개신교교회, GloryHouse...


▽ 글로리하우스 2주년 행사때 한국인 특송ㅎㅎ


▽ 목사님 딸 Kate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