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일상... (5)

그간의 일상...

▽우리집 옆 파라과이 내무부 건물. 주요 관공서가 다 집 근처...

▽집 바로 옆 쇼핑몰. 대형마트와 영화관, 버거킹과 피자헛, 상점들과 푸드코트... 

▽파라과이 운전면허증을 기념품으로 하나 만들었다. 완전 허접한...-_- (봉사단 차량운행금지)

▽파라과이 볼링장. 사람들은 늘 붐비는데, 볼링 매너들이 전혀 없는~

▽경주용 차? 카트 라이더 타는 곳~ 어린이들도 탈 수 있어요~

▽카트.... 이렇게 조그맣게 생겼는데 엄청 빨라요~

▽교회 야외예배...

▽특별한 날엔 역시 아사도를~

▽Magna언니 생일 축하~

▽막나네.. 소갈비, 소곱창, 소혓바닥 요리...ㅋㅋ

▽우리집에서 컴퓨터 작업하는 Magna와 울집 청소하는 태호...

2010.04.04 부활주일 겸 파라과이 중앙성결교회 창립 24주년 기념주일

그리고 세례식 모습...

▽주일아침 찬양팀 연습~

▽파라과이에 와서 배운 아주 짧은 기타 실력을 사용하시는...ㅎㅎㅎ 

▽세례식. 혁재 성도님, 그리고 특별히 코이카 단원으로 이 곳에 와서 하나님을 만난 유훈, 상은...

▽태호 유아세례식...ㅠ_ㅠ 미겔 사범님과 막나...

▽저 십자가를 평생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 태호가 되길...

▽특별히 바나나 생고기(갈비와 갈비 사이 부위)와 아사도

▽태호랑 큰아버지...ㅎㅎ 목사님 얼굴 너무 크시네-_-;;

세례식을 지켜보며 참 마음이 짠했다.

그리고 2005년 6월 5일을 떠올려본다.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출발선 앞에서 두려움과 부담감, 그리고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벅찼던 그 때. 

만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나의 영적상태는 어느 위치인지 돌아보고 반성하며... 

▽200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