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갔다오자마자 계속됐던 알바가 드디어 끝나고..
내 스케쥴에 여유가 좀 있어서...;;
엄마아빠랑 잠깐 바람쐬러 다녀왔다ㅋ
전라북도와 거의 맞붙어 있는 충남 서천..
서해임에도 불구하고 일출을 볼 수 있는(겨울에) 마량리..(왜목마을과 더불어 서해에서 유二한)
공동경비구역 JSA 나온 갈대밭 촬영지와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등을 거쳤다..ㅋ
여름 다 지난거 같더니 낮에는 정말 오지게 더웠고.. 저녁땐 비가 왔다...-_-;;
▼ 여기가 JSA 촬영한 갈대밭. 키가 엄청 큰 갈대밭이 정말 넓다-_-;;
▼ 갈대 키 크다
▼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지..ㅋ
▼ 동백정에서. 동백나무숲이 천연기념물 169호
여기 동백정에서 보는 일몰이 죽인단다...ㅋ 근데 날씨가 안좋아서 못봄
▼ 어두컴컴한 동백나무 숲 속에 들어가서..나무밑에서
▼ 여기가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비오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에 들어가 노는 애들이 있드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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