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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구아 우리집

윤소영 2008. 9. 19. 11:56

▽내 방. 처음 도착한 날 좀 당황했으나, 매우 좋은 집이란 걸 서서히 깨달아갔다.




▽내 조카들. 아라셀리(만4세), 다니엘라(만3세).


▽마마가 매일 구워내던 빵들, 저 빵들을 며느리가 바구니에 들고 나가서 팔았다.


▽매일 만들던 또르따. 카스테라처럼 엄청 맛있다. 매일매일 먹고, 친구들한테 나눠줬었는데..


▽우리집 전경. 아들 두명이 버스기사라 집앞에 버스가 종종 세워져있었다.


▽나의 사촌 하스민 생일파티 때.


▽우리집 일상.


▽우리집에 빵과 커피 마시러 놀러온 친구들과 에딧 선생님


▽우리 마마~ 마지막에 선물로 받은 티셔츠 입고


▽큰오빠 호엘


▽작은오빠 에벨리오


▽이 집 며느리이자, 내 친구 테레사


▽아레구아 집 떠나던 날, 마지막 아침. 메디아루나, 또르따, 치빠 그리고 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