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경험했던 부유한 아순리따[아순시온+세뇨리따(아가씨)의 합성어]의 삶
▽까과수에서 홀로 OJT 끝내고 2층버스 타고 상경한 모습.
▽파라과이 한국학교
▽이갈병원. 올 일이 없어야겠지만, 한국말로 해도 되니 편한 병원..ㅋㅋ
▽대학선배 선미언니가 직접 해 준 크림스파게티.
▽아순시온 엄마가 다니던 매우 큰 개신교 교회. 이곳에선 성령의 역사가 강력했다.
▽아순시온 언어학원 Grace 근처 한인 가게에서 교민분들께 밥 한끼 얻어먹고..
▽밥과 입가심을 대접해주셨던 어르신들. 파라과이 이민 역사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귀국을 앞 둔 교회 언니와 매주 2회 가졌던 스페인어 스터디 그룹.
▽아순시온 시립극장에서 재밌게(!) 보고 들었던 음악회
▽영웅전 앞에서
▽산알론소, 인디헤나 마을 추장님 생일파티
▽인디헤나 마을에서 만난 아이, 한국 아이 같다.
▽브라질산 컵라면, 매운맛은 없지만 한국꺼와 비슷하다. 그런데 엄청 비쌈. 한국 돈으로 천원 넘음.
▽브라질산 봉지라면, 소고기맛에 고추가루만 뿌리면 한국라면과 비슷, 면빨은 사발면
▽파라과이 챠코 지방에서 대규모의 랠리(자동차 경주)가 열리는데, Mcal.Lopez 쇼핑몰 지하에서 출발을 한다. 우연찮게 좋은 구경.
▽비 오면 길거리가 강이 된다~ 아순시온이 이 정도인데, 시골은... 비 오면 학교 못 갈만 하지.
▽학교에서 전통빵 치빠를 만들었다. 담백하고 고소한 치빠의 매력
▽일식집에 가서 지출을 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시는 못먹었다;;
▽사시장에 있는 기독교 서점. 존스토트 박사님의 책이 쫙 진열되어 있어서 순간 흥분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성경연구입문, 기독교의 기본진리 등..
그러나 파라과이는 책값이 너무 비싸다(한국 돈으로 2~4만원). 결국 나중에 존스토트의 '성경의 권위' 소책자를 한권 샀다.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한 단원이 '한국 홍보의 날' 행사를 자비를 들여 열였다. 태권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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