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는 곳.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단다. 별칭은 '끄룽 탭(천사들의 도시)'
전날 밤 23:18에 현지에 도착하여, 호텔 와서 씻고 누우니 3:30 경.
그러나 잠자리가 낯설어서 그런지 6:30 기상.
한국에서부터 만26시간을 못자고, 딱 3시간 잤는데도 하나도 안피곤하다;;;
▼ 방콕 전경
▼ 호텔조식
▼ 김치도 종류별로 구비ㅋ
▼ 유럽갔을땐 거의 한국사람들만 많은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여긴 오히려 외국인들만 빠글빠글했다.
▼ 아침먹고 동네 산책 중; 볼꺼 없어;
▼ 환전하는 창구 앞에서.. 여기도 여기저기 모금함이ㅎㅎ
▼ 호텔 로비에서 뾰루퉁한 쉥
▼ 파타야로 가는 길에, 타이거쥬(호랑이공원)에서 점심 비빔밥
▼ 호랑이를 돼지가 키우고, 돼지가 호랑이를 키우고. 장난끼 많은(?) 태국인들.
동물이긴 하지만 정체성의 혼란을 주다니.
▼ 여유가 된다면 천천히 산책해도 좋을 호랑이공원
▼ 낙타한테 먹이도 주고~
▼ 오랑우탄이랑 사진도 찍고~
(2$ 어디서든 사진찍는데 돈받는ㅋ 뭐든지 관광객과 돈이랑 연결시키는 상업성 뛰어난 태국인들ㅋ)
암튼 오랑우탄 조낸 귀여웠다♡ 저놈이 내 밀짚모자 뺏어가서 안줘ㅎㅎ 진짜 한마리 키우고 싶다;
▼ 호랑이 쑈~ 사진엔 없지만 불도 뛰어넘고~
▼ 악어쑈~
▼ 아직 호랑이공원
▼ 돼지쑈~ 돼지가 숫자 계산하기, 아기돼지 달리기 등..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주기위한 쑈가 넘 많아. 동물들은 세뇌 당하느라 힘들었겠다.
▼ 파타야 호텔 도착. 앞으로 3박하게 될 호텔에서 차 한잔의 여유(^^) 부리는 척.
(청계천 콩다방에서 차한잔의 평화..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 파타야 시내 모습
▼ 호텔 앞~
▼ 태국의 전통요리 수끼. 중국에서 먹어봤던, 우리나라에서도 즐겨먹는 샤브샤브.
▼ 밥도 볶아주고ㅋ 별맛 안나서 밥마저도 칠리소스 찍어먹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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