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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2)

윤소영 2005. 8. 11. 17:40

▼ 로댕미술관


▼ 로댕미술관에서.. 지옥의 문..


▼ 미술엔 별로 취미없는데.. 그냥 입장료 싸길래 들어간 로댕미술관... 조각에서 느껴지는 그 인간의 고뇌와... 힘줄하나까지도 표현한 세밀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로댕이 좋아졌다. 


▼ 그 유명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신기했다. 미술 교과서에서나 보던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그것도 진품을-_- 다른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유명한 그림들 보면서도 아무 감흥 없었는데 로댕미술관에서부터 완전 삘꽂힘..ㅋ


▼ '칼레의 시민들' 저 사람들 하나하나 표정들과 몸짓들을 관찰하다보면..오우.


▼ 어디였드라.. 입장 안해서 기억안남.. 이것도 어느 젊은 외국인이 찍어준거.


▼ 날씨 좋네~






▼ 파리에서 젤 유명한 다리인데.. 알렉산드로 몇세 다리던가.. 다리 네 귀퉁이에 무슨 조각이랑..-_-


▼ 마들렌느 사원


▼ 마들렌느 사원 내부. 현재는 성당으로 사용


▼ 마들렌느 사원 






▼ 디카 배터리 충전하러 잠깐 숙소에 들려서... 캐리어에 꽁꽁 넣어둔 햇반과 참치캔을 개봉.. 한국밥이 그리워 맛있는게 아니라.. 몇일째 거의 굶다가 먹어서 감격..ㅎㅎ


▼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샤크레쾨르 성당.. 겉에도 멋있고 안에도 멋있고..



▼ 몽마르뜨 언덕 거리..예술가들이 집결하던..지금은 상점들이 즐비한..


▼ 이런 예술가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ㅋㅋ


▼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의 전경을 바라보며..한껏 느끼던 여유..흐흐..



▼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쾨르 성당


▼ 몽마르뜨 언덕 아래쪽에 있는 놀이터.. 그냥 미끄럼틀 타는 외국애들 사진찍고 있었는데.. 어떤 귀여운 아이가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댔다...ㅋㅋ



▼ 한참헤매며 몽마르뜨 묘지 찾아가는길.. 




▼ 몽마르뜨 묘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닫혀있었고.. 틈새로 찍은 묘지..ㅋ


▼ 세느강과 무슨 다리와 무슨 건물


▼ 초저녁 개선문 


▼ 라데팡스 야경.. 이 나라는 '야근'이라는 것이 없어서 그럴까? 건물에 불들이 꺼져있어서.. 그다지 멋있진 않네..ㅋㅋ


▼ 오르세 미술관 가는길.. 날씨 좋고.. 초록 신호등 켜진거 마냥 순조롭고..ㅋ



▼ 너무 좋았던 오르세 미술관. 수많은 명작들 중에 고흐의 작품 앞에서 한컷만 올림


▼ 오르세 미술관 내부~ 옛날엔 기차역이었다고..


▼ 다 좋았지만 특히 고흐와 밀레(만종, 이삭줍기 등..)가 좋았던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


▼ 제대로 된 레스토랑 처음 가 본 곳.. flunch 식당이라고 너무 사랑스러운 곳... 메인메뉴 하나만 시키면 사이드메뉴는 셀프다..ㅋㅋ 메인메뉴도 저렴한 함박스테이크 같은건 5~6유로 정도.. 물도 공짜! 감격하며 먹었다..


▼ 프랑스 파리를 떠나며.. 기차역에서 스페인 행 기차 기다리며 맥주에 소세지..


프랑스 파리를 떠나 이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