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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 프랑스 니스, 모나코

윤소영 2005. 8. 11. 18:07

누가 니스(nice)를 보지 않고 나이스(nice)란 말을 쓰지 말라고 했던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남부의 해변.. 니스..


그냥 빡센 일정 가운데 쉬엄쉬엄 휴양하는 곳이었으므로 사진은 많이 없음...


니스에서 기차를 2~30분 정도 타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에도 다녀왔음... 여권에 스탬프 하나 더 찍으러..ㅋㅋ



▼ 정말 휴양하고 싶은 곳...ㅋㅋ


▼ 에매랄드 빛깔의 바닷물 



▼ 근데 해변은 자갈밭... 우리 일행들 선탠 중 


▼ 이 동네 사는 어르신인갑다.. 개한마리 끌고 이런데서 산책하고.. 얼마나 좋을까.


▼ 모나코.. F1 그랑프리와 카지노로 유명하다지.. 그 유명한 카지노에 잠깐 들어갔다 옴.. 내부는 촬영금지.


▼ 모나코는 세금을 안낸다나? 그래서 온갖 부자들이 몰려든다는데... 바닷가에는 몇십억씩 하는 요트들이 즐비하고.. 졸라 보기 힘든 차들도 많고... 


▼ 페라리 멋지네..


▼ 카지노 앞 모나코 국기 앞에서



▼ 정박해 있는 요트들



이제 이탈리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