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께딸 꼬모에스땅?
수도 아순시온으로 옮긴지도 어느덧 두어달이 되어갑니다.
지난주에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도 하고, 완전히 적응을 해가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혼자 사는 경험을 하고 있는데,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도 많이 놀러와서 외로움 없이 지낸답니다. 사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 곳 파라과이에 와 있는 것, 아순시온에 오게 된 것,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 매일매일 주님 은혜 안에 거하는 것. 모든 것이 은혜고 감사하지요.
너무 잘 지내서 특별한 소식은 없고, 어려운 한국에 계신 분들께 살짝 죄송한 맘이...^-^;;
새로 이사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아순시온 전경. 아순시온 단원 상위 1%에 포함되는 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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