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일상

GIP 경험자와의 만남

윤소영 2007. 12. 9. 22:30

해외선교학교 교육 과정 중,

GIP(Global Internship Program)나 단기선교 다녀오신 분들과의 대화시간이 있었는데,

주아기 뒷면에 대충 끄적여 놨던 내용들을 까먹지 않기 위해 이곳에 옮겨 적어 놓는다.


○ 천강수

- 언어 준비(개인적으로 영어 아쉬었음)

- 하나님 나라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분별력

- 선교에 대한 개념 정리, 균형

- 총체적인 시각과 안목

-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하나님 나라 확장하느냐 무너뜨리냐

- 당장 하는 일은 작겠지만, 전체적인 시각에서 볼 때 영향을 미침

- 우리의 삶 그곳에 남기고 돌아온다. 기본적인 예의 지키기 

- 거기에 간 이유, 선교를 통해 보고 싶은 것, 질문꺼리 가져가기

- 은혜잡기 놀이


○ 이유선

- 왜 선교지로 나를 보내셨을까?

- 선교지 사역자의 필요

- 개인적인 신앙 성장


○ 박무열

- 지금 여기서 잘해야 한다. 언어만 달라질 뿐, 여기서 잘 사는 것이 중요

- 섬기러 가는 것이 아니라 배우러 가는 것

- 현지인처럼 생활. 현지인의 생활 수준으로 살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

- 우월감X 그들의 마음 들어주는 것

- 성경적 수단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함. 복음적인 삶. 과정 중요


○ 이유미

- 도와주러 간다는 착각하지 마라. 배우러 가서 배우면서 전할 수 있다.

- 지금 공동체 생활 잘해라. 거기에 가서 교회(공동체) 세우는 것

- 풍삶기 수료 후 풍삶기 인도 꼭 해봐라. 가르치는 것 해본 사람이 잘 가르친다.

- 여기서 예배하는 훈련해라. 혼자 예배하고 경건의 삶 사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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