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ingful work

'Servant Leadership'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던 로버트그린리프는 이렇게 말했단다.

"사람이 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만큼, 일이 사람을 위하여 존재한다.

다르게 말하면, 기업은 사람에게 의미있는 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여기서 '의미있는 일거리'란 그것을 통하여 사람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그런 일거리를 말한다.

그것은 일을 통하여 사회의 유익을 위해 진정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노동이기도 하다.

경영자나 이사진들은 이런 의미있는 노동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주도록 도와감으로써 봉사할 수 있다.

노동자들은 성실한 노동을 제공함으로써 이에 보답할 것이며,

그러한 노동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어야 하며, 가장 생산적인 노동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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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절대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

물론 적극적으로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긴 한데,

내 역량을 맘껏 발휘해 볼 생각도(발휘할 것도 없지만), 열심을 내 볼 마음도 전혀 없다는게 문제다.

내 안에 한 생명을 향한 긍휼과 사랑이 없다는 거... w'er로서 참 슬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