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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 오스트리아 빈

윤소영 2005. 8. 11. 19:25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랑 무슨 미술관..



▼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 시청사 쪽으로 가면서.. 시청사 측면.. 건물 멋지네


▼ 시청사


▼ 시청사


▼ 한여름밤에 시청사에서 오페라나 연주 등 공연 실황을 대형멀티비전으로 보여준다... 필름페스티발.. 매일밤 여기서 수천명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 무슨 성당이었드라.. 어쩌다 잘못 찾아가서 주일 미사까진 잠깐 드린..ㅋ


▼ 무슨성당 내부..




▼ 무슨 공원에 알수없는 건물ㅋ 판테옹들처럼 생겼네..건물 형식이..


▼ 무슨 공원에서 잠깐의 여유. 낮잠.


▼ 왕궁.. 안에 볼게 많은듯 한데 귀찮아서 안들어감.. 사실 영어 안내 이해를 못해서..ㅋㅋ


▼ 그냥 왕궁 건물들..


▼ 무슨 교회였더라.. 멋졌는데


▼ 무슨 공원에 있던 놀이터.. 저 그네를 타기 위해 엄청 기다렸지만 저 눈치없고 염치없는 현지 고삐리(중삐리?) 애들이 전세내서 기다리다기다리다 결국 못탐.


▼ 슈테판 성당 찾으러 헤매다니며


▼ 무슨 교회. 아담하고 이뻤는데.. 뭐 무슨 볼꺼리있는교회였나 관광객들이랑 가이드도 있던데 무슨 교회인지 모름..ㅋㅋ


▼ 빈의 번화가..무슨 거리에서 장구치며 공연하던 한국사람.. 저렇게 공연하면서 돈 벌며 배낭여행하는거 같음.. 낯선 악기와 옷차림 때문인지 외국인 구경꾼들 많이 모여있었음


▼ 슈테판 성당.. 도저히 카메라에 꼭대기까지 안잡히네..


▼ 슈테판 성당




▼ 슈테판 성당 앞 거리에서 공연하던 사람.. 무지 잼있어서 사람들 진짜 많이 몰려있었음.. 혼자서 그 많은 사람들을 몰입시키는 그 마력..


▼ 가이드책자에 저렴한 맛집이 있길래 힘들게 한참을 걸어갔더니만.. 일욜이라 휴업-_-;;;; 일욜에는 공식적으로 일을 안하게 되어있는 나라..하다못해 슈퍼마켓들도 죄다 문 닫았음..



▼ 길거리에서 사 먹은 음식.. 뭔지도 모르고 시켰는데 알고보니 먹어보니 호박전 같음-_- 소스 정말 특이했음-_-




▼ 시청사 앞 필름페스티발.. 역시나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그날 공연은 뮤지컬 카르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우리나라 '정명훈'씨였다.. 무지 반가웠음.. 자랑스런 한국인..




이제 오스트리아를 떠나 체코 프라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