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별로 할게없길래... 하루 시간을 내 다녀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로 2~3시간 거리..
물가가 싸서 다른 도시에서 한끼 식사도 제대로 못할 돈 5유로로 헝가리에서 풍족히 쓰다 돌아옴..ㅋㅋ
시간많음 야경까지 봤음 좋았을텐데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왔다가 짐을 찾고 체코로 떠났어야 하므로.. 기차시간 맞추느라 약간의 촉박함이.. 그러나 그 촉박함마저 즐거웠고 여유와 쉼이 있었던 나라.
▼ 무지 멋진 무슨 성당..
▼ 부다페스트에서.. 노숙자 버전.. 전날 운동화를 빨고.. 말리느라.. 배낭에 매고 다님..ㅎㅎ
▼ 멋진 성당
▼ 유럽에서의 성과 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가슴깊이 느꼈다는거...
▼ 멋진 성당 바라보는 노숙자 컨셉;
▼ 루즈벨트 공원이던가? 특이한 나무
▼ 루즈벨트 공원
▼ 부다 지역에서 페스트 지역으로 넘어가는건가... 페스트 지역에서 부다 지역으로 넘어가는건가..
▼ 저 멀리 국회의사당 건물을 바라보며..ㅋㅋ
▼ 사자다리 위에서
▼ 사자다리... 저 다리를 만든 사람이 정말 완벽하게 설계했다고 자랑스러워했는데.. 결정적으로 저 사자에 혓바닥이 없는 오점이 발견되서.. 다리 만든 양반이 자살을 했다는 그런 전설이 있음..
▼ 쉥 어딨니..?
▼ 무슨 성당이었드라.. 여기도 멋짐..
▼ 무슨 성당 앞에..삼위일체 탑
▼ 가로등도 예쁜
▼ 언덕 위에서 본 국회의사당..
▼ 어부의 요새
▼ 어부의 요새에서 보는 부다페스트 전경..
▼ 어부의 요새에서
▼ 멋진성당 뒷모습
▼ 어부의 요새에서의 휴식
▼ 위에서 본 사자다리
▼ 왕궁 쪽 가면서..
▼ 왕궁 앞에서 본 경치
▼ 왕궁
▼ 부다페스트에서 다시 오스트리아로 가는 기차안에서 먹은 천도복숭아.. 한국에선 천도복숭아 싫어했는데.. 여긴 어찌나 맛있던지... 5유로로 햄버거 사고 음료수 사고 남은돈으로 과일 왕창 사고.. 그래도 돈이 남음..ㅋㅋ
▼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는 가는 기차안에서.. 해질무렵
기억안나는 명칭은 나중에 수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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