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일상

en Paraguay

윤소영 2008. 9. 28. 17:54


1. 아레구아 CHP 훈련 마지막날, 엄마들이 싸 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선생님들과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쫑파티 하는 모습


2. 아레구아에서 민박 했던 집 마마(엄마). 정말 친절하고 호탕하고 요리 잘하고 빵 잘 만들고 넉넉한 인심의 너무 좋은 마마였다. 특히나 마마의 또르따(케익의 일종)와 여러종류의 빵 만드는 솜씨가 일품이라 늘 우리집엔 내 친구들로 들끓었고, 여러 단원들의 부러움을 샀었는데... (그래서 난 살 쪘지만ㅋ) 우리 단원들에게도 늘 푸짐하게 베풀어 주시던 마마. 

아레구아 떠나기 전 날, 마마가 내게 선물로 주신 T셔츠를 입고... 나의 파라과이 가족... 


3. 현지 식당에서 주로 먹는 식사 샘플. 접시 하나에 부페식으로 음식 덜고 무게 재서 계산하는데 저렇게 고기 위주로 먹는데 한화 3,000원 가량. 아순시온은 5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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