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일상

안녕, 흑토마

윤소영 2007. 8. 13. 11:01



'질주본능흑토마' 아테네 태어난 지 672일. (2005년 10월 09일 生)


1년 10개월이란 시간동안 나와 함께 해 준 녀석.


근 1년간은 거의 못타고, 몇달동안 베란다만 지켰지만..-0-;;


총 주행 거리 : 3,583km (나 2,959km / 오빠 594km)


동고동락했던 이 녀석이 오늘 새로운 세상으로 갔다. 


네 한 몸 불살라, 부디 사고치지 말고, 새로운 주인과 호흡하며 잘 살기를..ㅠ_ㅠ

'Lif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계휴가-0-  (0) 2007.08.30
업힐 후 커피 한잔  (0) 2007.08.26
우연  (0) 2007.08.02
New Project  (0) 2007.08.01
간만에 자퇴~  (0)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