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 284

세부 이런저런 모습들

2010.09.14~2010.12.08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에서의 12주간의 생활...짧지만 그리 짧지도 않은 3달...ㅎㅎ세부의 이런저런 모습들... ▽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는 트라이씨클, 6페소(한화 160원) ▽ 트라이씨클보다 더 가까운 거리 이동할 때 이용하는;;; ▽ 지프니... 주요 교통수단, 7페소(190원)부터 거리에 따라 최대 10페소 ▽ 학원이 있는 Talisay city 지역 축제 ▽ 레촌 보바이, 어린 돼지를 통째로 굽는 필리핀 전통 요리 ▽ 세부 바다가 모두 에메랄드 빛은 아니라는~ 도시에서 가까운 바다는 흑빛ㅎㅎ ▽ Talisay 축제 끝나고 튜터들과 AA바베큐에서 ▽ 아얄라 몰 오락실에서 ▽ 학원 근처 따부녹 시장 ..

세부 시티 투어 (산뻬드로요새, 산토니뇨교회, 카본시장)

2010.09.14~2010.12.08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 시티 투어...1521년 마젤란이 필리핀에 상륙한 후,스페인에 330여 년간(1571-1898) 지배를 당한 필리핀. [1898-1946 미국 통치]그리고 스페인인이 처음으로 상륙하여 스페인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세부 땅.실제로 여기 토속언어인 '세부아노'에도 아직까지 스페인어 단어들이 많이 섞여있다. San Pedro 요새Santo niño 성당마젤란 십자가(필리핀에 처음으로 카톨릭이 전해지고, 첫 세례를 준 기념)그리고 Carbon 재래시장

새벽 조깅, 일출

2010.09.14~2010.12.08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친한 학원 튜터와 새벽 4시에 만나서 근처 골프장 산책로에서 조깅~ ▽ Alta vista (스페인어로 '높은 전망?경치?풍경?' 뭐 이런 뜻) 골프장 올라가는 길. ▽ 새벽엔 동네 어르신들이 주로 산책을 하고... 위에선 코코넛을 판다. ▽ 땀 실컷 흘리고, 코코넛 한잔 캬앗~ 그리고 반 갈라서 천연 숟가락(코코넛 껍질)으로 파먹기. 배 터짐... ▽ 튜터 아들이랑... 이 튜터가 16살때 낳은 아들ㅎㅎ ▽ 나의 베프ㅎㅎ 티쳐 Joy~ ▽ 양초와 꽃을 사고 공동묘지로... ▽ 동네마다 있는 공동묘지

보홀 여행

2010.09.14~2010.12.08 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공휴일 낀 주말에 학원 친구들과 인근 섬, 보홀 1박 2일 여행...키세스쵸콜릿 모양으로 생긴 초콜릿힐, 보홀에만 서식하는 안경원숭이, 그리고 스노쿨링~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에 포함될 만큼, 아름다운 바다... 스노쿨링 하는데 정말 물 반, 물고기 반... 그런데 바다에 갈때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바다 사진은 별로 없다ㅎㅎㅎㅎㅎ ▽ 쵸콜릿힐. 건기에 가면 흙색으로 변해 정말 키세스 쵸콜릿 모양이란다. 지금은 풀이 덮여있어서... ▽ 바다 빼면 볼거리가 거의 없어, 일부로 만든 듯한 대나무 다리 ▽ 마호가니 숲... 가구도 만들고 기타도 만드는 그 나무~ ▽ 주먹만한 안경원숭이, tarsie..

세부시티 빈민가 밥퍼 봉사활동

2010.09.14~2010.12.08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매주 토요일 시부한인교회에서 빈민가 밥퍼 봉사(햄버거 나눠주기)를 실시하는데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해서 두어번 참여했다. ▽ 필리피노 목사가 미리 식권을 나눠주고, 미리부터 줄 서 있는 아이들... ▽ 햄버거 340개 배포, 20분도 채 안걸려 동이 난 듯.. ▽ 저 길건너 보이는 SM city, 세부시티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다. 그러나 그 건너편은...

필리핀 SISCO 어학원

2010.09.14~2010.12.08평생 컴플렉스였던 영어 울렁증 탈피를 위한 12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세부 SISCO 어학원필리핀 튜터와 1:1수업 4시간, 1:4수업 4시간, 저녁 특별수업 2시간. 하루 10시간 수업에 주중 외출금지인 스파르타 학원ㅎㅎ ▽ 1:1 강의실 ▽ 3인실 기숙사 내 방~ ▽ 아침식사, 빵, 볶음밥, 샐러드, 가끔 닭죽 ▽ 점심식사 ▽ 한동안 매일 정전되서, 밝은 기숙사 계단에 앉아 수업 중...

Chau, Paraguay! 파라과이를 떠나며

짜우, 빠라과이~!! ▽ 파라과이에서 마지막으로 갔던 원주민 지교회 예배. Gracia de Dios 교회 ▽ 2010년 8월 1일. 중앙성결교회에서의 마지막 예배 후 우리 42기 동기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 ▽ 교회에서 먹는 마지막 아사도~ ▽ 아순시온에 올라온 후 계속해서 모아 온 주보와 설교 메모들 ▽ 선물로 받은 구암빠와 봄빌야 ▽ 역시 선물로 받은... 소 머리..(-0-) ▽ 선물로 받은 명품 Britanico 수제 아오뽀이 옷~ ▽ 사랑하는 동생들과 마지막 저녁식사...피자헛 패밀리 싸이즈 2판을 5명이서 가뿐하게 먹었다...(-_-) ▽ 파라과이 떠나던 날 새벽, 울집에서 같이 밤 새고 배웅 나온 내 친구 막나와 공항에서... ▽ 미겔 사범님, 태호, 그리고 막나... ▽ 같은 비행기 ..

파라과이 일상... (6)

파라과이에서의 일상의 모습들~ ▽ 내가 사랑하는 그랜드 스타렉스♡ 깡촌마을 므자빼으 코이카 단원 도서관 기증식에서... ▽ 파라과이의 대표 간식. 찌빠와 꼬시도 꼰 레체~ ▽ 여름에 기관에서 근무할 때 늘 먹던 떼레레~ ▽ Villa hayes 강변 ▽ 파라과이 항구 뒤쪽 강가~ ▽ 남미 최초의 기차역이라는~ 중앙역 ▽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는 막나 학생~ 우수한 성적으로 초급 합격! ▽ 은근히 헷갈리는 한국어 능력시험 초급 기출문제 ▽ 내 친구 막나와 그녀의 아들 태호~ ▽ 수요예배 후 Quinta 길에서 야식으로 먹던 로미또 아라베~ ▽ 슈퍼에 와인이 참 다양하게 많아요~ ▽ 지구 반대편에서 본 2010 남아공 월드컵. 박지성 골 넣은 후.. ▽ 일본과의 16강전 승리 후 센트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