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tiba. 꿈의 도시, 생태 도시 꾸리찌바. 지역복지에서 생태 복지 공동체에 관한 책을 읽다가 알게 된 꾸리찌바.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파라나 주 동부고원 해발 900m에 위치하며 남미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현존하는 최고의 생태도시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버스전용차로와 교통체계, 청계천 복원 등 이명박 前 서울시장의 모델이었던 그 도시. 이 도시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1,000km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리우 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참 살기좋고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도시였다. ▽ OI, Curitiba! (포르투갈어 OI는 Hola, Hi, 안녕 이라는 뜻) ▽ 튜브형 버스 정류장. 저 정류장에 들어갈 때 차비를 다 계산하고, 버스가 도착하면 불필요한 시간 소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