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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강 낚시 체험

2009년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파라과이강 낚시하는 곳에 쫓아가봤다.사실 낚시는 안하고 먹고 마시고 놀고...-0- 서민층 파라과죠들의 삶의 일부분을 체험할 수 있었고, 굉장히 유쾌한 시간이었다. ▽이런 판자집 사이를 지나 파라과이강가로~ 외국인이 가기엔 좀 위험한 곳;; ▽낚시 베이스캠프? ▽민물고기 숯불구이 아사도. 익힌 생선을 안먹는 내가 저걸 맛있게 먹었다;; ▽공휴일 강가 풍경. 한쪽에선 도박판.. 한쪽에선 술판...

일상... 4월

▽이게 무슨 고기일까요? ㅋㅋ 한국에서는 보기도 힘든 악어 구이~~ ▽맛은 닭고기랑 비슷한데 살짝 비릿해요~ㅋㅋ 별걸 다 먹어보네~ ▽Puerto Elsa라는 동네.. 이 짧은 다리만 건너면 아르헨티나 ▽이 동네는 콜라가 2리터가 기본이고 뚱뚱한건 3리터짜리. ▽밀라네사라 불리는 돈까쓰 같은걸 빵속에 넣어먹음. ▽챠코지역으로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인디오 마을을 돕기 위해 코이카 단원들 주체로 열렸던 음악회. ▽현지인 민박집에서 선배단원이 살던 아파트로 이사... ▽Chaco i 산책 가는 배 안에서. 나름 아순시온 높은 빌딩들을 볼 수 있어 유람선이라 부르고 싶음. ▽Chaco i 에서 바라본 아순시온 ▽챠꼬이... 황량한 마을 ▽파라과이에서 유명한 육포라네요.. 아직 못먹어봤음 ▽부둣가에서 보이는 대..

루따우노(Ruta1) 훑기 여행

2009.02.19~2009.03.01 (10박 11일)갑작스럽게 떠난 루따우노(제1고속도로) 여행.으부꾸이 행 버스 탔다가 까라페구아에서 동기 수희언니네 집 들리고, 빌랴플로리다에서 세은이네 집 들려 해변에서 놀구, 엔까르나시온에서 까르나발 보구, 오에나우 태숙언니네 집에서 잘 먹고 잘 놀구, 산후안 광수선생님댁 들리고 말 타고, 피라쥬 미경이네 들리고, 파라과리 성혜언니네 집 들려 산에서 캠핑하고....동기들이 많아 갈 곳도 많은, 장장 10박 11일의 배부르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까라페구아에서 잠깐 들렸던 수희언니네 집. 시원한 맥주와 제육볶음... ▽빌랴플로리다에서 엔까르나시온까지 이용했던 버스. 2층 버스 참 좋아요. ▽다리받침이 있는 세미까마에 실내에서는 DVD를 상영해줘요. ▽까르나발 끝나..

Cerro Hu 산악 캠핑

2009.02.27~28파라과리란 동네에 있는 야산에서 현지인들과 동기 몇명과 함께 등산으로 하고 산꼭대기에서 하룻밤 캠핑을 했다. 파라과이엔 산이 없다고 알고 있어 우습게 여겼는데, 1시간 남짓 산에 오르며 운동부족에 저질체력에 좌절;;해발 200M 남짓 될까 싶은, Montana(산)라고 불리우지도 않는 Cerro(언덕)이었는데,인적이 거의 없는 곳에 수풀을 헤치고 길을 만들며 나무 뿌리를 밟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다. 산 정상에서는 텐트와 해먹을 치고, 와인을 마시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쏟아질 듯한 은하수에 보너스로 가끔씩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이럴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은하수와 별똥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없음을 아쉬어하며... 사진의 저작..

Adios :-) 까아과수

까아과수에서 아순시온으로 이사오기 전, 2009년 1월~2월 일상의 모습 ▽까꾸페 성당. 매년 12월 8일 즈음이면 전국 각지에서 걸어서 모여드는 바로 그 곳.까과수 가족들이랑 아순시온에 볼일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까꾸페 성당. ▽구정 설날을 맞아 까과수 단원들끼리 모여 윷놀이와 고스톱 한판 ▽아순시온 길거리에 문짝 없이 다니는 차. 이 정도 상태는 양호한 편... ▽아레구아 산블라스 축제 기간 ▽선배단원 프로젝트(시각장애학교 건축) 기증식 ▽Gracias KOICA. 고맙습니다 코이카 ▽지방단원을 위한 아순시온 유숙소 베란다에서 본 야경 ▽시설 좋은 볼링장. 파라과이는 인원*게임수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원에 상관없이 1시간당 금액을 지불한다. 마음 다스릴 시간도 없이 빨리 빨리 쳐야한다는..

엔까르나시온 까르나발(Carnival)

2009.02.20~21브라질에만 카니발이 있는 것이 아니다. 파라과이에서도 지역별로 까르나발을 실시하는데, 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엔까르나시온 까르나발에 다녀왔다.사순절 기간 전 3주 정도 매주말 진행되며, 저녁 8시쯤 시작해서 새벽 3시정도에 행사가 끝난다. 예쁜 언니 오빠들 행렬 구경하고, 사람들에게 눈 스프레이 신나게 뿌려대고, 내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추다 지치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뿌려대는 인공눈 스프레이;;; 수건과 고글 필수

까아과수 연말~연초 일상

▽새해 달력... 파라과이 달력엔 1년치 일기예보(우천 가능성-날짜 위 파란 물방울)가 미리 나와있다. ▽Ano Nuevo. 12월 31일 밤 Coronel Oviedo 친척집에 모여 먹고 마시며 새해를 맞이했다. 파라과이 새해 풍경은 성탄절과 유사. 음식 준비해서 먹고 마시고, 12시 정각되면 폭죽 터트리고 베쏘하며 축하인사 나누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토끼고기, 샐러드, 쏘파파라과쟈 등... ▽1월 1일을 맞이한 후 하는 파라과이 풍습(?) 중 하나인데, 여행 다녀오는 척 집 밖을 몇바퀴 돌고오면 한해동안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된단다. 나도 따라하기... 그리고 12달 행운을 빌며 포도를 12알 먹었다. ▽새해 선배단원들과 모여 끓여먹은 떡국. ▽1월 2일. 내생일이라고 집에서 아사도 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이과수 폭포

2009.01.07 Ciudad del este(이하 CDE) 여행 중 당일로 잠깐 다녀온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파라과이에 있을 때, 이과수 폭포를 잘 누려야겠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 2층버스를 타고 폭포 인근으로 이동... 입장권은 단원 할인받아 17.5레알 (8~9달러?) ▽살아있는 이과수. 각종 동물 서식지 ▽커다란 폭포가 딸랑 한개 있는게 아니라 수천개(?)의 폭포들이 줄줄이 거대한 장관을 이룬다. 이제부터 시작... ▽카메라 젖는 걸 감수하고 찍어댄 사진. 가운데 부분이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이과수폭포의 하이라이트로 물안개가 뿌예서 보기가 힘들다. ▽폭포 위는 잔잔한 강... 내가 간 날이 구름이 참 예뻤다. (이하 사진은 코이카 선배단원인 기름호랑이님 사진임)

Ciudad del Este(씨우닷델에스떼) 여행

2009.01.02~2009.01.07 갑작스레 바람쐬러 떠난 Ciudad del este(이하 CDE) 5박 6일 여행. CDE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개국의 접경지역이고,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인종이 왕래하는 국제도시인 동시에 면세 지구로 지정된 쇼핑의 천국이며, 파라과이에서 이과수폭포로 가는 길목이다.CDE 한국교민 집에서 한국음식 잘먹으며 3일동안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동기 혜정언니네 집에서 이틀 잘 쉬고, 이과수 폭포 당일치기로 잘 구경하고 돌아왔다. ▽파라나강을 사이에 두고, 사진 왼쪽이 브라질 오른쪽이 파라과이 ▽CDE 시내 모습 ▽챠이니스레스토랑 '동방'에서 혜정언니, 온유언니, 형석선배와 점심식사 ▽2009년 신년예배는 순복음 델에스떼 한인교회에서... ▽교회 예배 후 맛있는..

이색문화체험 낀세아뇨(15살) 파티

파라과이에서는 여자 아이들의 15살 생일파티를 크게 치루고, 그때부터 세뇨리따(아가씨)로 인정해준다.2008년 12월 27일, 동생 무녜(본명 마그달레나) 낀세파티가 있었다.이전에 다른 아이의 파티에 손님으로 가본 적은 있지만, 가족의 일원으로 한달여동안 같이 파티 준비하느라 나도 수고를 좀 했는데,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 파티초청장 만들고 리본묶고, 손님선물 포장하고, 풍선장식하고, 빨대접고, 냅킨접고, 음향장비 준비하고, 사진기사(선배단원) 연계 해주고... (사진 저작권 대부분은 기름호랑이 한상수 단원님께 있음) ▽수작업 파티 초대장 ▽손님들에게 나눠줄 선물 포장... 과자 쵸콜렛 등... ▽내 노트북도 동원... ▽오랜시간 가족들과 같이 준비한 끝에 드디어 파티 당일! ▽집 뒷마당의 변신 ▽세..

까아과수 일상들

12월.... 까아과수 우리집... 삶의 모습들... ▽웰빙가족... 냉장고에 가득한 포도, 토마토, 메론, 마몬 ▽그리고 파인애플, 수박, 망고, 바나나...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달밤에 테라스에서 '이소라다이어트' 운동하는 동생들... ▽요즘 날씨도 덥고 해서 종종 2층 테라스에서 잠을 자곤 하는데... 한밤중에 자다가 깨보면 별이 정말 하늘이 꽉 차 있다.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광경... 잠결에 감탄하다고 또 자고... 천체망원경 하나 지르고 싶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큰언니네 집에서 가족들이 모여 먹고 마시고... 밤 12시 정각이 되자 축배를 들고, 베쏘(뺨끼리 맞대는 뽀뽀)를 나누며 서로 성탄을 축하한다. 바깥에선 불꽃놀이가 한창... ▽성탄절. 보통때 우리집 식사시간 풍경. ▽파..

성탄맞이 아레구아 방문

2008.12.21~22 파라과이에 온 후 처음으로 접하는 아레구아 현지인 홈스테이 가정은 단원들 대부분이 마음의 고향? 친정집? 같이 여기고 2년간 파라과이에서 사는 동안 가족같은 유대관계를 갖고 지내게 된다. 성탄절 즈음해서 1박2일 잠깐 방문한 아레구아 우리집... 이 곳에서 고작 6주를 지냈을 뿐인데, 낯선 땅에 와서 처음으로 보살핌을 당한 곳이어서 그런지 오랫만에 가도 정말 우리집에 온듯한 편안한 느낌이었다. ▽집 들어가는 입구 쪽 벽면에 내가 선물했던 한국기념품과 코이카 휘장이 걸려있다. ▽조카들, 다니엘라, 아라셀리... 순박한 시골 아이들ㅋㅋ ▽사촌 14살 하스민 ▽하스민 동생 욜란다 ▽마마가 만든 빵둘세(달콤한 빵). 파라과이 성탄절에는 빵둘세와 시드라라는 사과술을 마신다. 마마는 저 빵..

배부르고 행복했던 파라과리 여행

2008.12.19~20 파라과리 아순시온에 볼일이 있어 가는 김에 아순시온에서 버스로 1시간반 거리에 있는 파라과리 동기네 집에 놀러갔다.2박 3일동안 정말 맛있는 음식들 잘해먹고, 좋은 경치 구경하고, 예상치도 못했던 축제 구경하고, 40도 넘는 더위에 물 끊겨서 못씻는 경험도 하고... 정말 잘 놀다왔다. (사진 저작권 일부 성혜언니) ▽삘라르 헤이디, 까아과수 쏘냐, 오에나우 엘레나, 파라과리 비올레따 ▽첫날 저녁, 한식에 굶주려 있는 쏘냐를 위한 된장찌개, 계란말이, 오이무침, 그리고 깻잎, 장조림.. ▽둘째날 점심 크림스파게티 ▽둘째날 저녁 닭도리탕ㅋㅋ ▽파라과이에는 산이 없는데, 이 지역에 언덕이 많이 몰려있다. 내가 이 동네 살았으면 MTB 당장 사는 건데...흑 ▽파라과이에 높은 지대 흔..

파라과이 결혼식 문화체험

대부분의 결혼식은 성당에서 거행되며, 식이 끝난 후 피로연에서는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아사도 등을 먹으면서 밴드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긴다.(대부분 파티형식이 이러함) 우리나라처럼 축의금 문화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결혼식 전후에 선물을 전달한다.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Yhu(으우!)라는 시골동네에 사촌뻘 되는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그 다음날 신랑신부를 포함한 친인척들과 인근 개울가에 놀러갔다. 물가에 놀러간다고 해서 땡볕에 흙길을 한참 달려 찾아간 개울가는 완전 흙탕물... 산 좋고 물 좋은 대한민국 금수강산이 그리웠다. 피로연 주메뉴도 아사도, 다음날 점심도 아사도... 야외에서 굽는 아사도는 그럴듯하군.ㅋㅋ 결혼식이 있었던 Yhu 가는 길이 비포장도로만 2시간이어서, 갈 때는 ..

4주간의 아순시온 호화생활 (2)

4주간 경험했던 부유한 아순리따[아순시온+세뇨리따(아가씨)의 합성어]의 삶 ▽교회 셀 조장언니네 집에서 삼겹살+수육 파티를 열었다. 하하하. ▽교회 야외예배. 점심식사는 김밥과 떡볶이와 오뎅 ▽으하하하... 파라과이에서 떡볶이와 오뎅국물은 감동..ㅠㅠ ▽스페인문화원에서 플라멩고 공연 감상 ▽컴퓨터 수리하러 찾아간 IBM 센터. ▽노트북 들고 흔들 줄은 알지만, 고칠 줄은 모르는 IBM 직원들.. ▽맛난 라볶이~ 무려 한국돈으로 7,500원. ㅠㅠ 비싸도 맛있다. ▽교민분이 운영하는 맛있는 양념치킨..ㅋ.ㅋ 아순시온엔 없는게 없다. 한국돈 만원. ▽기타 구입하러 갔던 루께. 마에스트로의 아르파 연주. ▽선미언니가 해 준 짜장면~ ▽Grace학원 수료식. 마르셀로, 빅토르, 클라우디아 선생님 ▽훈련 종료 기..

4주간의 아순시온 호화생활 (1)

4주간 경험했던 부유한 아순리따[아순시온+세뇨리따(아가씨)의 합성어]의 삶 ▽까과수에서 홀로 OJT 끝내고 2층버스 타고 상경한 모습. ▽파라과이 한국학교 ▽이갈병원. 올 일이 없어야겠지만, 한국말로 해도 되니 편한 병원..ㅋㅋ ▽대학선배 선미언니가 직접 해 준 크림스파게티. ▽아순시온 엄마가 다니던 매우 큰 개신교 교회. 이곳에선 성령의 역사가 강력했다. ▽아순시온 언어학원 Grace 근처 한인 가게에서 교민분들께 밥 한끼 얻어먹고.. ▽밥과 입가심을 대접해주셨던 어르신들. 파라과이 이민 역사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귀국을 앞 둔 교회 언니와 매주 2회 가졌던 스페인어 스터디 그룹. ▽아순시온 시립극장에서 재밌게(!) 보고 들었던 음악회 ▽영웅전 앞에서 ▽산알론소, 인디헤나 마을 추장님 생..

아레구아 우리집

▽내 방. 처음 도착한 날 좀 당황했으나, 매우 좋은 집이란 걸 서서히 깨달아갔다. ▽내 조카들. 아라셀리(만4세), 다니엘라(만3세). ▽마마가 매일 구워내던 빵들, 저 빵들을 며느리가 바구니에 들고 나가서 팔았다. ▽매일 만들던 또르따. 카스테라처럼 엄청 맛있다. 매일매일 먹고, 친구들한테 나눠줬었는데.. ▽우리집 전경. 아들 두명이 버스기사라 집앞에 버스가 종종 세워져있었다. ▽나의 사촌 하스민 생일파티 때. ▽우리집 일상. ▽우리집에 빵과 커피 마시러 놀러온 친구들과 에딧 선생님 ▽우리 마마~ 마지막에 선물로 받은 티셔츠 입고 ▽큰오빠 호엘 ▽작은오빠 에벨리오 ▽이 집 며느리이자, 내 친구 테레사 ▽아레구아 집 떠나던 날, 마지막 아침. 메디아루나, 또르따, 치빠 그리고 꼬시도

아레구아 CHP 언어교육

▽첫 교육원 아레구아 CHP 모습 ▽야외수업 ▽호세아저씨와 근처 레스토랑에서 야외수업. 기본적으로 2~3명당 선생님 한명. ▽매주 금요일 전공관련 주제를 에스파뇰로 발표하는 시간...으으.. ▽매주 발표 준비하는게 좀 짜증났지만 나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훈련의 시간 ▽추석 격려차원에서 오신 부소장님 ▽매일 수업하던 교실 ▽학교 끝나고 라면도 끓여먹고, 부친개도 부쳐먹고... ▽파라과이에서 대중적인 아르파(하프) ▽단체수업 ▽CHP 수료식 ▽CHP 마지막날, 가족들과 함께...

CHP 아사도 구워먹던 날

※ 이 페이지의 사진 저작권은 Judith(최예진)양에게 있음 파라과이에서는 무슨 특별한 날마다 아사도 파티를 한다. 아사도=갈비(주로 소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 것. 고기값이 싸서 참 좋다. ㅋㅋCHP 떠나기 일주일 전 토요일에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모여 아사도 파티를 했다. ▽빨갱이 선생님들;;; 에딧 선생님, 훌리아 원장선생님, 비서 루벤 ▽최고의 아사도르 호세 선생님. 나의 두번째 선생님. 가르치는 것도 최고. ▽릴리 선생님 ▽떼레사 선생님 ▽크레스센시아 선생님. 55살 할머니. 나의 첫번째 선생님. ▽에딧 선생님. 나의 세번째 선생님 ▽미르나 선생님 ▽까탈리나 선생님 ▽훌리아 원장선생님 ▽쏘냐 학생 ▽쏘냐, 빌마언니, 로사언니, 헤이디언니 ▽파라과이놀이, 한국놀이 배우는 시간 ▽파라과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