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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④ 표선~성산

냄새나고 퀘퀘하고 누추한 방에서 빗소리도 들리고 캄캄하길래 시간 모르고 자다가 눈 떠보니 11시..-_-우리가 잔 방만 고립되서 깜깜했지 방문 열고 나가보니 훤하드만-_-;; 그래도 이놈의 비는 계속 추적추적...비가 살짝 오길래 비 그치질 기다리며, 아침 겸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고...계속 기다려도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하길래 그냥 우중 라이딩 하기로~ (뭐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다^^;)자전거는 어차피 배타고 오면서 다 베려서 녹 슬어버렸고, 브레이크 끽끽대고, 첫날부터 1단 변속 안되고. 배낭만 덮개 씌우고 오후 1시쯤 출발.. 오늘은 널널하게 성읍민속마을 갔다가, 김영갑갤러리 갔다가, 우도에 들어가기위해 성산에서 묵는 일정. 이틀이나 같이 잔 혁란언니와 함께 다니기로 했다. (앞으로 계속 같이 자게..

제주도③ 중문~표선

중문에서 시작하는 새 날~^^ 중문, 서귀포 이쪽은 볼 게 좀 있겠지~ 그 놈의 강풍주의보는 가셨을테고...-_-;;;민박집에서 라면 끓여먹고 출발~어제 만나서 같이 숙박한 언니랑 따로 다니다가, 시간 봐서 저녁때 표선 정도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 중문에 오니 야자수하며.. 정말 제주도다운,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 신라호텔 쉬리의 언덕~ 자전거타고 신라호텔 정문쪽으로 들어가니, 검정정장 입은 호텔 직원오빠가 친절히 길 알려준다. 주차장 쪽으로 해서 빙 돌아가라고~ 신라, 하얏트호텔도 좋지만, 롯데호텔 건물 멋지고~ 테디베어박물관, 소리섬박물관은 그냥 패쓰... ▲ 컨벤션센터 가는 길에 왠 산책로가 있길래 올라가서 쉬어줬다. 지도랑 안내책자 정리도 좀 하고.. ▲ 컨벤션센터 겉모습 한번 구..

제주도② 제주시~중문

저녁때 제주도 도착하여 본격적인 하이킹 시작~ 남들 하는 것처럼; 반시계방향으로 해안도로 따라 우선 한바퀴 돌기로~ ▲ 제주 관광의 첫관문 용두암. 입장료 없어서 좋고, '아 이런게 제주도구나'라고 딱 느낄만한.추후 이런 경치들을 질리게 보게 되지만..^^ ▲ 제주도에서 첫날밤 묶은 용두암해수랜드 찜질방~ 7천원인데 넓고 시설 댑빵 좋다~ (제주시에만 찜질방 10개넘게 있다는데 시가지 안에는 안가봤고, 제주항에서 가까운 이마트 옆 탑천기토 찜질방에 비해서 훨씬 추천할만하다. 수면실도 괜찮고) 수면실에서 푸욱 자고, 새벽 6시 30분 기상. 씻고 머리 말리면서 뉴스를 보니 젠장. 제주도 '강풍주의보' 가뜩이나 두려운 제주도 바람... 그것도 모자라 강.풍.주.의.보.라니...!!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나..

제주도① 완도·청산도

2006. 4. 17~ 2006. 4. 28 / 11박 12일 자전거 들고 떠난 제주도·완도 여행~ 지난 3월, 국가고시(-_-)를 준비하는 동안, 공부는 안하고 전국일주 계획만 열심히 세웠었는데,교통사고 여파로 인해 전국일주는 포기하고, 제주도 쉬엄쉬엄 하이킹으로 목표 하향 조정... 자전거를 잘 모를때부터 꿈꿔왔던 제주도 자전거 일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제주도 하이킹. 지금은 제주도 일주 정도는(대략 220km) 코웃음치는 정도가 되어서(-_-)'제주도를 자전거로 완주한다!' 이런 목표보다는, 쉬엄쉬엄 쉼을 갖으면서, 삶의 목적과 비전을 확실히 정리하면서 장·단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θ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 많이 보고 느끼고, 더불어 체중감량을 해야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ㆀ..

대학교 졸업식

2006. 2. 27 쉥 대학교 졸업식... 4년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_-;;;;;; ▼ 제 51회 졸업식.. 외할머니랑 이모 찾으러 들어간 강당-_-;; 나랑 상관없는 곳ㅋㅋ ▼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를 바라보며 지낸 4년ㅎㅎ ▼ 소영, 현희, 경은, 지은 ▼ 사라, 소영, 유미 ▼ 지은, 경은, 소영 ▼ 유미, 소영, 현희, 기정 ▼ 기정, 소영 ▼ 졸업반지 ▼ 쉥 졸업 축하 ▼ 아빠랑 ▼ 엄마랑 ▼ 오빠랑 ▼ 엄마, 외할머니, 쉥, 오빠, 아빠, 큰이모 ▼ 해방...?? 행복 끝, 고생 시작..ㅠ_ㅠ

춘천여행

2006. 01. 20 대학교 친구들이랑(?? 한명은 선배님, 한명은 언니ㅋㅋ) 가볍게 당일치기로 춘천여행~ 기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남이섬 갔다가, 버스 타고 춘천터미널로~ 춘천에서는 공지천 조각공원 들리고 명동에서 닭갈비 먹고... 가평천 명지계곡 남이섬 이런데 어릴때 참 많이 갔었는데...ㅋ ▼ 성북역에서 춘천행 기차 기다리는 중 ▼ 가평역 ▼ 가평역에 내려서 대지새끼랑..ㅋ ▼ 남이섬, 유니세프홀에서 ▼ 남이섬.. 겨울연가에서 걔네들이 걷던 바로 그 길..ㅋㅋ ▼ 자전거 대여소. 배용준이랑 최지우가 진짜 탔던 자전거라고 걸어놨다; ▼ 냄비와 양푼과 세숫대야와 전선(머리카락) 등을 활용한 작품; 실제론 무지큰데; ▼ 무슨 까페 입구. 십자가 형상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 남이섬 물가.. ▼ 가평..

화천 산천어 축제

2006년 1월 12일. 엄마 아빠랑 바람쐬러..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산천어축제 루어낚시, 얼음낚시, 얼음썰매, 눈썰매, 봅슬레이, 스케이트, 산천어맨손잡기, 창작썰매콘테스트 등등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되어있음.. 어린 아이들과 가서 놀다오기 좋은...ㅋㅋ 농촌문화상품권으로 그 지역 농산물도 살 수 있어, 지역발전에도 매우 좋고.. ▼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는 광덕고개...ㅋ 옛날에 운전연습하러 왔던..ㅋ정상에서 먹는 수수 부꾸미 ▼ 춥지도 않은 영상의 날씨.. 컨셉-_-;; ▼ 꽁꽁 얼은 북한강에서 열리는 산천어 축제.. ▼ 위에서 내려다 본 빠글빠글한 현장.. ▼ 눈 조각 옆에서..코흘리는..ㅋ ▼ 썰매 창작 콘테스트에 출전한 작품들.. 거북선 ▼ 창작 썰매.. 엄마 신났네-.- ▼ 얼음낚시 하..

2005 겨울 정동진

2005년 12월 17일~ 12월 20일. 3박4일간의 정동진 자원봉사활동. 3번째 찾은 강릉효도마을. 치매&중풍 어르신 생활시설. 효도마을 사진은 없고, 어설픈 일출과 바다사진ㅋㅋ ▼ 아침식사 시간, 강릉효도마을 ▼ 왼쪽은 다사랑마을, 저멀리 오른쪽은 늘사랑의 집, 가운데는 우리 이쁜 스쿨버스ㅋ ▼ 아침식사보조하다 말고 일출보러 살짝 나옴ㅋ 수평선 위로 구름이 짙게 껴서 제대로 못보겠군; ▼ 이미 해 뜬 시각. 구름위로 뜨는 해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중.. 구름 가장자리로 태양이 조금씩 봉사활동 끝나고 서울 가기 전에 들른 정동진 바닷가. ▼ 정동진 바닷가. 파도 엄청 심했음. 진짜 파도가 엄청 심했다.. 이렇게 심하게 치는 파도 처음 본 듯.. 사진으론 표현못함ㅋ 그 와중에 파도랑 장난치다가.....

남산

2005년 11월 6일 멘토링프로그램에서..멘티와 수행해야할 미션..등산..ㅋㅋ 남들은 자전거 타고 남산 올라가는데 난 등산의 일환으로 남산을..ㅋ 가볍게(?) 명동 구경하고 남산에 올라감ㅎㅎ;; 나의 멘티 미혜랑 즐거운 한 때..ㅋㅋ ▼ 명동 구경하느라 이미 지친 다리를 이끌고 올라가야할 남산..ㅋㅋ ▼ 미혜 뒷모습..ㅋㅋ 홀로 걷는 길이 아닌 더불어함께 내가 걸어줄 수 있다면..ㅋ ▼ 단풍 막바지라 사람 많던 남산.. ▼ 요즘 자전거에 부쩍 관심이 생겨서 역시 눈이 가던 표지..ㅋㅋ 시각장애인 무슨 길이라 자전거 진입금지 됐다는 그 길인가? 자출사에서 글 본 듯..ㅋㅋ ▼ 날씨가 무지 뿌옣다.. 그날 밤에 집에 와서 뉴스보니 황사가 무지 심했었다고 함-_- ▼ 귀염뎅이 미혜ㅋ 항상 지금처럼 밝고 맑고..

051030 서울숲

폰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장사진'에 올리는건 첨이군.. 사실 별로 볼껀 없는데.. 낱장에 여러장 올리면 나중에 찾기 힘들어서... 폰카 아직 내공이 부족해ㅠ_ㅠ 아.. 서울숲은 일부로 간건 아니고.. 교회 갔다가 집에 그냥 가기 심심해서.. 한강이나 보고 갈까 해서 반대편으로 달리다보니 가깝길래.. 서울숲 한바퀴 비잉 둘러보고 옮. 집에서부터 서울숲까지 거리는 20km정도 되고.. 올때 시간재보니 1시간 8분 걸렸음.... ▼ 내 애마 '흑토마' 아메리칸이글 아테네~ 흐흣... 라이딩의 재미... 맨날 학교나 교회 갈 때.. 자전거 끌고 나가기 넘 귀찮아서.. '오늘은 그냥 차 가지고 갈까'..하다가 '아냐..기름값 아까워'...하고 '그럼 버스타고 갈까'..하다가 '아냐 버스를 타느니 자전거를 타지'...

태백...

2005. 10. 18 ~ 2005.10.20 태백... 2박3일간의 여행.. ▼ 태백 기차역.. ▼ 여름 평균 기온 19도씨 라는...ㅋㅋ ▼ 태백 시내에 있는 황지연못.. 낙동강의 발원지 ▼ 서울오는 기차 시간이 좀 남아서 둘러본 태백 동네마을.. 오랫만에 보는 연탄; ▼ 태백 동네.. 낮은 시골 건물들..(명색이 '시'이지만 그래도 시골..ㅋㅋ) ▼ 태백역.. 전 정거장인 추전역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해발 855m) 기차역. ▼ 청량리 가는 기차 기다리며.. ▼ 기차 안에서 창 밖으로 보는 풍경들.. 가을 정취..

태백산

2005년 10월 20일 예수원 갔다가 간 태백산~ 혼자서는 처음 하는 산행-_- 사람들의 이상한 눈초리... '젊은 아가씨가 혼자 뭐하는겨-_-?' 그러나 개의치않는..ㅋㅋ 평일이라 사람없어서 좋았고... 가을 정취가 한껏~ 근데 비 온 다음날이었으나 하늘이 뿌옛음ㅠ_ㅠ 코스는 젤 문안한 유일사입구-장군봉-천제단-당골.. 소요시간은 왕복 3시간. ▼ 유일사 갈림길에서... 유일사 쉼터쪽으로 가야되는데.. '유일사'란 표지만 보고 사람들 많이 안다니는 길로 올라감.. 그냥 단체손님들 따라갈껄-_- 그냥 계속 치고 올라가는 길.. 완전 나무들로 둘러쌓여있어서 경치도 안보이고.. 1시간정도 올라가는 동안 단 한사람도 못만났음.. 완전 한적해서 쪼금 무서웠음.. ▼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의심이 생길때.. 길..

유럽배낭여행 -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2)

출발하며 들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각자 알아서 관광을 했고.. 떠나며 들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일일 가이드투어.. 다들 그냥 한국으로 직행하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비행기때문에 어쩔수없이...ㅋㅋㅋ 제일 열심히 가이드 아저씨 말에 경청한 쉥~ㅎ ▼ 세계 최고의? 동양 최고의? 카지노와 호텔... 동양최고의 길이와 속도를 자랑하는(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고였으나..)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 올라간 곳... 호텔 객실이 몇천개라던가..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던데.. ▼ 바투 동굴 올라가는 길.. 힌두교의 성지 ▼ 준비해 간 땅콩을 건네주면 얼렁 낚아채서 귀엽게 까먹는다ㅋㅋ ▼ 야생원숭이인지 애완원숭이인지ㅋ ▼ 바투 동굴 ▼ 바투 동굴 ▼ 원숭이와 멀찌감치서.. ▼ 야자수 쥬스..ㅋ ▼ 무슨 열대과일.. ▼ 왕궁 ▼ 이..

유럽배낭여행 - 독일 프랑크프루트

유럽을 떠나기위해.. 뱅기를 탈 프랑크프루트로.. 그냥 거쳐가는 도시... 쾰른에 잠깐 들렸다 프랑크프루트로.. ▼ 프랑크프루트 가다가 들린 쾰른 대성당 ▼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쾰른 대성당 ▼ 쾰른 대성당 안, 동방박사의 성관... 중세 황금 세공의 걸작이라는데;; ▼ 프랑크프루트.. 현대적인 도시.. 유럽중앙은행 ▼ 괴테 생가 ▼ 구시청사 ▼ 장크트 파울 교회. 제1회 국민의회가 개최된 장소로 독일 민주주의의 상징. 괴테상과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 ▼ 뢰머 광장 ▼ 뢰머 광장에 있는 무슨 건물? ▼ 대성당 ▼ 뢰머광장 중앙에 있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아' 상. 오른손에 칼, 왼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는... ▼ 마인강.. ▼ 뢰머 광장부터 마인강을 따라 쫘악 유원지 분위기? 사람들이 무서운듯 열라 ..

유럽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셀

벨기에 브뤼셀.. 별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ㅎㅎ ▼ 호텔 옆 기차역 옆 현대적인 건물.. 바로 옆은 완전 빈민촌인데..-_- ▼ 중국인이 운영하는 호텔.. ▼ 브뤼셀에서 먹은 홍합요리.. 에피타이저 쉬림프 요리. 맛났다. ▼ 브뤼셀에서 먹은 홍합요리. 비싼돈 내고 먹었는데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고(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으나..) 완전 한국인 개무시하고 차별하고 사기쳐먹은 X같은 음식점. ▼ 벨기에의 상징(?)이지만 참 별볼일 없는 오줌싸개 소년 ▼ 이건 오줌누는 소녀~ 참 후미진 곳에 있어서 찾느라 힘들었던ㅋ ▼ 그랑플라스에 있는 왕의 집 ▼ 서서히 어두워 질 때쯤 시청사 ▼ 어두워진 후 시청사 ▼ 트램~

유럽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헤

벨기에 브뤼헤... 참 예쁜 동네.. 나무와 숲과 강과 하늘의 조화. 매력적이고 낭만적인 도시.. 시내 곳곳에 고풍스런 건축물과 예쁜 집들.. 사진 속에 담아내기 보다는 가슴 속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기억할 아름다운 도시. 자건거 하루 대여하여 둘러 봄~ 중간에 비가 와서 비 맞으며 달리는 재미도 쏠쏠했고...ㅋ ▼ 넘 예뻤던 동네 브뤼헤.. ▼ 브뤼헤 ▼ 브뤼헤 마르크르 광장 ▼ 마르크트 광장 종루.. ▼ 마르크트 광장.. 공연 감상.. ▼ 벨기에 와플~ 맛남..ㅋ ▼ 마르크트 광장에서 휴식 하며..ㅋ ▼ 브루크 광장에 있는 바실리크 성혈 예배당. 예수님의 피가 모셔져 있는 곳. ▼ 바로 저 곳에 예수님의 성혈이 모셔져 있다.. 1150년 십자군 전쟁에 참가했던 플랑드르 백작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건데 크..

유럽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것은 마약, 성매매, 동성애 등등-ㅁ-;; ▼ 네덜란드 국립미술관.. 내가 그토록 고대했던! 그러나 보수공사 중이었는지 작품들이 많이 없었음ㅠ_ㅠ 그토록 고대한 루벤스의 '시몬과 페로'도 못보고ㅠ_ㅠ ▼ 렘브란트 작품 앞에서.. ▼ 국립미술관.. ▼ 국립미술관.. ▼ 국립미술관.. ▼ 운하를 따라 쭈욱 게이 페스티벌? 벨기에에서 본 CNN 뉴스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규모 행사였었던 듯.. ▼ 끊임없이 이어지는 게이 페스티벌? ▼ 색색깔 다양한 트램들 ▼ 레이체 광장인지 담 광장인지.. 여기서 사먹은 감자튀김-양으로나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최고! 너무 많이 먹어 느끼해 죽을뻔 했지만. ▼ 암스테르담 중앙역

유럽배낭여행 - 네덜란드 잔센스칸스

네덜란드.. 풍차 마을.. 잔센스칸스.. 작고 아담한데 아름다운 마을.. ▼ 독일에서 네덜란드 가는 기차 안.. 이 날 감기가 최고조로 심해서 기침을 밤새 해댔는데.. 어느 외국인이 '리콜라' 한갑을 건네줬던 아름다운 기억ㅋㅋ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 마을 잔센스칸스. 현재는 풍차가 다 사라지고 관광 상품으로 남아있는 풍차 마을.. ▼ 젠센스칸스로 가는 다리.. 다리가 들리고 배가 지나가는 순간..

유럽배낭여행 - 독일 뮌헨

깔끔하고 친절하고 깨끗한 나라.. 독일에서 한건 별로 없는데 참 괜찮은 기억. ▼ 빈병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거리 공연.. ▼ 호프 브로이 하우스. 궁정맥주 양조장에서 지금은 관광지 같이 되어버린 호프집. 상상을 초월하게 엄청 넓은데 빈자리가 없어 한참을 헤맨.. ▼ 호프 브로이 하우스. 기본이 1000cc ▼ 독일은 역시 소세지~ 사이드는 으깬감자와 무볶음(?). 머스타드 스는 완전 허니 안들어간 쌩 겨자..-ㅁ-; ▼ 호프 브로이 하우스에서 ▼ 호프 브로이 하우스 악단~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기는 맥주맛. 맥주맛보다는 분위기맛 사람맛.. ▼ 마리엔광장 근처에서 거리공연.. 혼자 노래부르며 쑈하는 아저씨였는데.. 쑈맨쉽이 대단해서 사람들 엄청 많이 모여있었음.. 한 명이 그 많은 군중들을 휘어잡다니..